김혜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힘들지만 야간 운동 진행”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 운동 후에도 빛난 동안 비주얼 공개된 사진 속 김혜연은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을 마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선과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 글쎄 본인 만족? 먹고 싶은 거 먹기 위해서? 건강 때문에? 모두 맞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살기 위해서다. 오늘은 솔직히 힘들지만…”이라며 운동을 이어가는 이유를 전했다.
■ “김밥이 미쳤다”…식단 관리 속 작은 행복 김혜연은 또 김밥을 먹는 사진을 올리며 “김밥이 미쳤다.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일주일 치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철저한 식단 관리 속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일상이 담겼다.
■ 50대에도 체중 48㎏, 체지방 6.8㎏ 유지 앞서 김혜연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50대에도 체중 48㎏, 체지방량 6.8㎏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나이를 잊은 자기 관리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 히트곡 다수 남긴 베테랑 가수 김혜연은 1993년 ‘바보같은 여자’로 데뷔했으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 큰 남자’, ‘참아주세요(뱀이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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