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김밥 800줄 싸봐…계량은 국자로”

  • 뉴시스(신문)

코멘트
KBS
13남매 중 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김밥을 800줄까지 만들어본 적 있다고 말한다.

그는 12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동생들과 함께 요리한다.

남보라는 솥에 밥을 대용량으로 만든다. 그는 “호두를 잘게 다져 밥에 섞었다. 고소하고 식감이 되게 좋다”고 한다.

이어 그는 고추장 한 통, 올리고당 두 국자 등 재료를 넣어 양념을 시작한다. 남보라는 “저희는 계량 스푼이 국자”라고 말한다.

남보라는 완성된 비빔밥을 맛보더니 “계란이 빠지면 안 된다”며 계란프라이를 준비한다.

이를 보던 효정은 “그 많은 계란프라이를 언제 다 굽냐”고 한다.

남보라는 동생과 함께 계란을 부친다. 그는 철판에 계란프라이를 10개씩 굽는다.

그는 “온 가족이 다 달라붙어 김밥을 800줄까지 싸본 적 있다”고 말한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