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롤 특허’ 구혜선, 사업 근황…“벤처기업 확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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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사업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구혜선’ 벤처기업확인서가 나왔어요, 사부작사부작,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부스스한 머리에도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원조 얼짱다운 여전한 미모를 빛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구혜선은 벤처기업확인서도 공개했다. 해당 확인서에는 기업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과 ‘혁신성장유형’이 적혀있으며, 유효기간은 9월 3일부터 오는 2028년 9월 2일까지다.

한편 구혜선은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 중으로, 특허를 냈다는 헤어롤 론칭 사업 계획을 알린 바 있다. 이같은 사실은 올해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헤어롤은 일반적인 헤어롤과 다른, 납작하게 펼치는 헤어롤로 MC들과 출연진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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