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김도훈 양측 “열애는 X” 부인 “‘친애하는 X’ 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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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 김도훈 / 뉴스1 DB
배우 김유정, 김도훈 / 뉴스1 DB
배우 김유정 김도훈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정과 김도훈이 함께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갔다는 목격담이 열애설로 확산하자,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드라마 ‘친애하는 X’ 촬영을 마친 후 팀 여행을 다녀온 것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도훈 소속사 피크제이 측 관계자도 “‘친애하는 X’ 촬영을 마치고 출연진, 감독님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목격담은 지난 5월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나트랑 여행에서 김도훈을 봤다는 내용이 담겼다. 같은 시기 김도훈과 김유정이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려 ‘럽스타그램’ 여행 사진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김유정과 김도훈 양측은 열애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유정과 김도훈은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호흡을 맞췄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친애하는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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