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50대 후반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평범한 일상 속 모습에서도 드러난 세월을 거스르는 아름다움이 화제를 낳고 있다.
■ 57세 맞나? 티셔츠·반바지 차림도 빛나는 미모
21일 채시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곱슬 살려서 웨이브 하니 가을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편안한 스타일에도 세련된 분위기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채시라가 만 57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NS에 전한 근황 사진 속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채시라 SNS
■ 채시라의 사생활과 가족은?
채시라는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또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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