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얼굴’ 7일 연속 1위…누적 7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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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굴’ 포스터
영화 ‘얼굴’ 포스터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이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후 7일째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9만 5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2720명이다.

‘얼굴’은 지난 11일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으나 하루 만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정상을 내줬다. 이후 15일에 다시 정상을 되찾으며 7일째 이를 지키고 있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7만 8030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80만 1046명이다.

이어 재개봉한 ‘모노노케 히메’가 1만 6671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8686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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