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슬픈 언약식’ 부른 ♥루미코에 “사랑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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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집부부’ 25일 방송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김정민이 루미코의 일상을 보다가 감동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일본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야나가와를 찾았다.

그가 아들 담율이와 담율이의 절친한 친구와 함께했다. 이들이 조심히 나룻배에 탑승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정민이 “난 왜 안 데려가나~”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샀다.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tvN STORY ‘각집부부’ 캡처


이내 사공의 구수한 가락에 맞춰 나룻배가 움직였다. 아이들은 물고기를 찾는 등 주변을 구경하느라 눈을 떼지 못했다.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 김정민이 “저거 나 다음에 데려가라”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루미코가 사공의 노래에 화답했다. 특히 남편 김정민의 히트곡 ‘슬픈 언약식’을 열창해 이목이 쏠렸다. 영상을 보고 있던 김정민이 놀랐다. 그가 루미코의 손을 잡고 “사랑해”라며 고마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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