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종국 “설거지 하는 아내 예뻐서 봐…‘물 세게 틀었냐’ 반응”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5 21:47
2025년 9월 25일 2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가수 김종국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25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결혼 3주 차 신혼 생활 중에도 감출 수 없는 짠돌이 본능을 고백했다.
김종국은 우선 아내의 절약 정신을 전했다. “아내가 물티슈 쓴 후 말려서 다시 쓴다. 내가 시킨 것도 아닌데”라고 뿌듯해했다.
김종국은 또한 “아침에 설거지하는 아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본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흐뭇해했다.
이어 “내가 지그시 쳐다봤더니 아내가 ‘내가 물을 너무 세게 틀었지?’라고 말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하지만 아내를 위해 그간 켜지 않았던 에어켠을 가동하는 등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난 진짜로 터치 안 한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다. 이 사람이 행복해하는 걸 놔두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종국은 이달 5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의 정체에 대해 함구해 LA 출신 사업가, 유명 영어 강사 딸 등의 추측이 쏟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그의 결혼식에 ‘극비 결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손목시계’ 공개 임박…“가성비·실용성 두루 갖춘 모델”
완주서 산에서 딴 버섯 먹고 4명 구토·통증…병원 이송
검단이 뜨고 송도가 주춤한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