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5개월 만에 신곡…스모키 ‘버닝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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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야오(MEOVV)’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미야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닝 업(BURNING UP)’을 발매한다.

미야오는 앞서 지난 5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앤즈 업(HANDS UP)’과 ‘드롭 톱(DROP TOP)’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는 이번 활동에서 변신에 나섰다.

20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에는 ‘버닝 업’ 멜로디가 흐르고, 웨트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한 멤버들이 눈길을 끈다.

더블랙레이블은 “특히 저해상도의 영상이 Y2K 무드를 더욱 강화한다”고 소개했다.

미야오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테디(TEDDY·박홍준)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이다.

테디는 블랙핑크, 빅뱅, 2NE1, 전소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작곡가다. 그는 YG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로 활약하면서 더블랙레이블을 설립했다. 현재 이곳엔 블랙핑크 멤버 로제,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 가수 전소미와 자이언티 그리고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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