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미사일 발사대-기뢰부설함 표적 공습”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26일 08시 24분


중부사령부 “자위권 차원 이란 남부 공격”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라비아해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MH-60R 시호크 헬기.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게재했다.(재판매 및 DB금지) 2026.05.15. ⓒ 뉴스1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라비아해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MH-60R 시호크 헬기.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게재했다.(재판매 및 DB금지) 2026.05.15. ⓒ 뉴스1
미국 폭스뉴스가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를 인용해 25일(현지 시간)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미군은 이란군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 이란 남부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격 대상에는 미사일 발사대와 기뢰를 설치하려던 이란 선박들이 포함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휴전 기간 동안 공격을 자제하면서도 자위권 차원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폭스뉴스 갈무리
폭스뉴스 갈무리
중부사령부 대변인의 이 같은 발언은 25일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데 이어 나온 것이라고 폭스뉴스는 짚었다.

앞서 이날 이란 언론은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반다르아바스는 이란 해군과 공군의 주요 기지가 위치한 곳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미군#이란#중부사령부#자위권#남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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