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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서 희귀식물 ‘시체꽃’ 개화 소식에 관람객 몰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4 09:42
2025년 1월 2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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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왕립 식물원에서 희귀식물 시체꽃(corpse flower)이 개화를 하고 있다. 시드니=AP 뉴시스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긴다고 해서 ‘시체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희귀식물이 개화한다는 소식에 호주 식물원에 관람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시드니 왕립 식물원은 희귀식물 시체꽃(corpse flower) 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천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시체꽃은 딱정벌레나 파리 같은 꽃가루 매개자를 유인하기 위해 시체가 썩는 것 같은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보통 30~40년 정도 살 수 있으며 개화 시기를 예측할 수 없고 10년에 한 번 꼴로 꽃을 피우는 등 개화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개화 시간은 24~48시간에 불과해 보기가 매우 어렵다.
시체꽃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으로부터 멸종위기 야생식물로 분류돼 있다. 현재 야생에는 1000개 미만의 개체만이 남아 있어 전세계 식물원들은 시체꽃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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