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유니스=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이스라엘 인질 아르벨 예후드(29)가 하마스와 이슬람 지하드 무장세력의 호위 속에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적십자에 인도되고 있다. 이날 하마스는 이스라엘인 3명과 태국인 5명 등 인질 8명을 석방했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10명을 풀어줬다. 2025.01.31.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스라엘 남성 인질 3명을 석방했다. 하마스의 인질 석방은 지난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 이후 4번째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가자지구 칸유니스에서 인질 세 명을 적십자를 통해 이스라엘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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