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옥슨힐에서 열린 공화당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왼쪽)가 전기톱을 치켜들고 있다. 그 뒤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머스크는 이날 밀레이 대통령에게 전기톱을 건네 받고 “관료주의 (혁파)를 위한 전기톱”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2023년 대선 유세 당시 경제난을 근절하겠다며 전기톱을 들고 다녔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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