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의회연설 원고 찢었던 펠로시 “이번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5 10:58
2025년 3월 5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펠로시 전 美 하원의장, 의회 연설 앞두고 뼈있는 한마디
AP뉴시스
미국의 거물 정치인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회 연설을 앞두고 뼈 있는 한마디를 했다.
‘트럼프 저격수’로 불리는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이날 CNN에 “이번에는 그(트럼프 대통령)가 거짓말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때에도 언급했듯이 (그의 연설은) 거짓 선언문이었다. 오늘 그가 진실을 말할지 모르겠다. 그렇게 할지 지켜보자”고 전했다.
2018년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펠로시 전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와 사사건건 각을 세웠고 2019년 12월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을 외세 결탁 혐의 등으로 탄핵 소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2월 국정연설 때 펠로시 당시 의장이 건넨 악수를 거부했었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마무리할 때쯤 그의 연설 원고를 찢어버려 주목을 받았다. 이 장면은 TV로 생중계됐다.
펠로시는 지난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20선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군 병원서 탈영해 여친과 광안리행…“바다 보고 싶었다”
[속보]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尹 체포 실패 문책 인사
바위에 ‘HELP’ 새기고 9일 버틴 남성…캐나다 황야서 기적 생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