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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가 올린 비트코인 트럼프가 끌어내려…전고점 대비 27%↓
뉴스1
입력
2025-03-10 14:10
2025년 3월 10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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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비트코인이 한때 8만달러 붕괴 위험에 몰리는 등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들어 연일 급락하고 있다.
트럼프가 올려놓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을 트럼프가 다시 끌어내리고 있는 것.
10일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76% 하락한 8만203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8만52달러까지 떨어져 8만달러 붕괴 직전까지 갔었다.
이는 트럼프가 미국 경기의 침체를 각오하고서라도 관세 폭탄을 강행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전일에도 트럼프가 사상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암호화폐 서밋을 개최했으나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자 급락했었다.
앞서 지난 6일 트럼프가 암호화폐 준비금 행정명령에 서명했음에도 정부 자금을 투입해 비트코인을 새로 매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비트코인은 급락했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지난 1주일간 12% 정도 폭락했다.
이로써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분을 많이 까먹었다. 트럼프 당선 직전인 지난해 11월 5일 비트코인은 6만7811달러였다. 당선 이후 트럼프가 각종 규제를 해제할 것이란 기대로 비트코인은 지난 1월 20일 10만9114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지난 1년간 비트코인 가격 추이 - 코인마켓캡 갈무리
그러나 이후 연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거의 8만달러까지 추락했으니 전고점 대비 약 27% 정도 폭락한 셈이다.
리플도 최근 들어 많이 하락했지만, 11월 5일 이후로는 아직도 급등한 상태다. 리플은 트럼프 당선 전인 지난해 11월 5일 50센트에서 이날 현재 2.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도 334% 급등한 셈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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