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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베이징 근교서 규모 4.2 지진…베이징도 “흔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26 11:21
2025년 3월 26일 11시 21분
입력
2025-03-26 11:20
2025년 3월 2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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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21분 베이징 남쪽 랑팡시에서 지진 감지
4분 뒤 2.9 규모 여진도…인명 피해 소식은 없어
ⓒ뉴시스
중국 수도 베이징 인근에서 규모 4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1분에 허베이성 랑팡시 융칭현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관측됐다. 랑팡시는 베이징 남쪽에 인접해있는 도시다.
진원의 깊이는 20㎞이며 진앙은 북위 39.42도·동경 116.60도다.
이어 4분 만인 1시 25분에 다시 융칭현 인근 지역에서 규모 2.9의 여진도 감지됐다. 진원 깊이는 15㎞이고 진앙은 북위 39.42도·동경 116.57도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인접한 베이징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베이징의 한 교민은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이상하게 침대가 두어 차례 좌우로 흔들리는 걸 느꼈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지진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다.
지진 발생 뒤 중국 지진 조기경보망이 7.5초 만에 경보를 발령했으며 당국은 3단계 비상 대응에 나섰다. 베이징시와 톈진시, 허베이성 지진국은 현장 작업팀을 지진 발생 지역에 파견해 긴급 대응 작업을 지원했다.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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