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틴, 모스크바서 中왕이 면담…“5월 시진핑 방러 중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4-02 00:03
2025년 4월 2일 0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훌륭한 일정 준비할 것…행사 참석 정도에 국한되지 않기를”
AP 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자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면담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는 5월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러를 거론, “중국 주석은 우리의 주요 내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훌륭하고 중요한 일정을 준비할 것”이라며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이) 축하 행사 참석 정도로 국한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양한 국제 기구의 틀 안에서 양국 관계와 상호작용을 논의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 등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 시 주석을 5월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초청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오는 9월3일 베이징 항일 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에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다.
한편 이날 푸틴 대통령 면담 전 왕 부장은 자신 카운터파트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만났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제 무대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야 할 책임을 인식한다”라며 “국제 정세의 어려운 시기에 대부분의 국가가 이를 어쩌면 가장 중요한 안정 요인으로 인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60대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
[단독]김윤덕 인사청문회도 ‘민원 간담회’ 반복… 여야 30명 중 23명이 지역구 사업 질의
[단독]李, 8월 셋째주초 방미 유력… “광복절 직전 실무방문 될듯”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