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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이 사진에 찍힌 오바마…“끼어들어 미안” 직접 글 남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3 21:25
2025년 4월 3일 21시 25분
입력
2025-04-03 11:41
2025년 4월 3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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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사진에 찍혀
ⓒ뉴시스
벚꽃 배경으로 가족 스냅사진을 찍던 중 지나가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 화제다.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가족이 워싱턴 D.C의 유명한 벚꽃 앞에서 스냅사진을 찍던 중,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우연히 포착된 사진에는 워싱턴 기념탑과 벚꽃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웃고 있는 모습과 선글라스와 야구 모자를 쓴 오바마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사진을 찍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아이들의 아버지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나가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고 전했다. 촬영 도중 그는 스냅을 찍던 작가에게 다가가 찍은 사진들을 확인하겠다고 요청했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을 발견한 것이다.
아이들의 부모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오바마 대통령인 것을 알아채 흥분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산책을 따로 방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부모는 SNS 계정에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과 가보로 남을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에 끼어들어 미안해”라며 “꽃이 만개한 시기를 잘 즐기셨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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