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세계에서 에베레스트 가장 많이 오른 남성, 31번째 도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1 09:39
2025년 4월 21일 09시 39분
입력
2025-04-21 09:39
2025년 4월 21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셰르파 카미 리타, 에베레스트 기록 경신 시도
AP 뉴시스
전 세계에서 에베레스트산을 가장 많이 오른 셰르파(산악 가이드) 카미 리타가 또 한 번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전한다.
20일 SCMP는 에베레스트를 30번 등반한 카미 리타가 31번째 등반을 시도하며 자신의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키마 리타는 이날 8849m 높이의 정상에 오르려는 등반가들을 이끌고 네팔 카트만두에서 에베레스트산으로 향했다.
그는 카트만두 공항에서 “정신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모두 등반할 준비가 돼 있다”라며 “지금 나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미 리타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에베레스트산 등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정상에 두 번이나 올랐다.
카미 리타는 “내 최우선 과제는 고객을 정상에 데려다주는 것”이라며 “그 후에 시즌 동안 정상에 한 번 더 오를지 여부를 결정한다. 산의 날씨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카미 리타는 1994년 처음 에베레스트를 등반했고, 이후 거의 매년 이 산에 오르고 있다. 그는 매년 외국인 등반객들의 안전과 등반 성공을 위해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수많은 셰르파 중 한 명이다.
또 에베레스트 외에도 K2, 초오유, 마나슬루, 로체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들을 등반한 경력이 있다.
네팔 관광부에 따르면 5월에 끝나는 이번 등반 시즌에 에베레스트 남쪽 경로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허가를 받은 등반객은 214명이다.
한편 에베레스트와 인근 히말라야 산들의 등반은 대부분 날씨가 가장 좋은 4월과 5월에 이루어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폭행범 혀 깨문 최말자씨…檢, 61년만에 무죄 구형
내 급식 먹었다고, 과자 가져갔다고 학폭위 직행?…사소한 다툼, 이젠 상담으로 푼다
“안 나왔다” “안 불렀다”…‘윤희숙 불참’ 진실공방에 혁신안 ‘빈손’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