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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연휴 유람선 전복 60여명 사상…시진핑 “실종자 수색 총력”
뉴스1
업데이트
2025-05-05 08:10
2025년 5월 5일 08시 10분
입력
2025-05-05 08:10
2025년 5월 5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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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강물 불어나 유람선 2척 전복
(웨이보 갈무리)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남서부 구이저우의 한 관광지에서 유람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일 오후 4시 40분경 구이저우성 비제시 유명 관광지인 바이리화랑에서 유람선이 전복됐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4명이 실종돼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은 우강의 상류에서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물이 불어나 유람선 2척이 균형을 잃고 전복됐다고 밝혔다. 해당 유람선은 각각 28명과 42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진다.
사고 발생 후 시진핑 주석은 중요 지시를 통해 “물에 빠진 사람들을 수색하고 구조하며 부상자들을 전력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희생자들의 사후 처리와 가족들의 안위 등의 업무를 적절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며 “각 지역과 관련 부서는 방만한 사고를 단호하게 극복하고 각 측의 책임을 확고히 하며 관광지, 주거 단지, 귀경 교통 등에 집중 안전 조치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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