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키스탄 국방장관 “핵 옵션 고려 안해…먼 미래의 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0 20:18
2025년 5월 10일 20시 18분
입력
2025-05-10 20:17
2025년 5월 10일 2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리나가르=AP/뉴시스]
인도와 파키스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카와자 무함마드 아시프 파키스탄 국방부 장관은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10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아시프 장관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핵 옵션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면서 즉각적인 핵 위협이 없다고 밝혔다.
아시프 장관은 또 “그것은 매우 먼 미래의 일이며, 당장 논의조차 해서는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 지점까지 가기전에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아시프 장관은 핵 미사일 정책과 관련해 최고 의사결정회의인 국가통수기구(NCA)회의가 소집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파키스탄 군부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국가통수기구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측 간 군사적 긴장 고조와 별개로 양측 당국자 모두 한발 물러설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만약 인도가 조금이라도 이성이 있다면 (지금 군사 행동을) 중단할 것이며, 그들이 중단한다면 우리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무차관은 “인도는 파키스탄 측의 도발과 긴장 고조 행위에 책임감 있고 신중한 방식으로 대응해 왔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무력 충돌 대신 외교적 해결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비서실장 “머스크 왜 그랬는지 이해 안 가”
북러, 원산서 외무장관 회담…“양국관계는 불패의 전투적 형제애”
기온 상승에 ‘러브버그’ 급증… “2070년 한반도 전역 확산” 전망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