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서 총격 사망사고에…당국, 총기 등 ‘원천 차단’ 강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2 12:49
2025년 5월 22일 12시 49분
입력
2025-05-22 12:49
2025년 5월 22일 12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공안부, 20일 화상회의 열고 총기·폭발물 단속 등 당부
ⓒ뉴시스
중국에서 총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공안당국이 총기 등에 대한 원천 차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전국치안관리업무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 공안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문 경찰력 강화와 현대적 치안 메커니즘 개선,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적용 심화 등을 통해 치안 관련 업무의 법치화와 전문화, 지능화 등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또 위험 예방과 해소, 사회 안정 유지를 위해 공공장소에 대한 순찰과 범죄 예방, 주요 장소의 보안 강화 등을 위한 적극적인 단속과 조기 개입, 위험요소 제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총기와 폭발물, 음란·도박 등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는 점을 들면서 이 같은 불법 범죄에 대해 근원 추적과 본거지 소탕, 공급망 차단과 범죄 조직망 해체 등에 대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총격 사건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진 바 있다.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우한시 차오커우구의 야시장에서 괴한이 바비큐 노점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 이에 한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고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 공안당국은 이후 사망자와 부상자 등 피해 상황과 함께 용의자를 체포했다는 내용 등을 발표했다. 다만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분쟁에 의한 고의적 상해’로 보고 있다면서 총격 여부는 언급을 피했다.
총기 소지가 엄격히 금지된 중국에서는 총격 사건이 드물지만 암시장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를 사용한 사건이 간간이 벌어지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염속 맨홀 작업 ‘유해가스 주의보’
트럼프 “구리, 50% 관세”… 가격 56년만에 최대폭 급등
‘우크라 포럼’ 띄운 삼부토건, 재건사업 불참… “주가 부양용 의심”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