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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남부 곳곳서 산사태…구이저우 이어 광시서도 인명피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3 17:22
2025년 5월 23일 17시 22분
입력
2025-05-23 17:22
2025년 5월 2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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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시 구이린서 산사태…1명 사망·7명 실종
구이저우성 산사태 4명 사망…17명 실종
중국 남부 지역에서 연이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3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룽성각족자치현 쓰수이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이밖에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 10채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전인 22일 오전에는 구이저우성에서도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 구이저우성 다팡현 창스진과 궈와향에서 각각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17명에 이른다.
현지 당국은 긴급 구조 인력을 재난 현장에 투입해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해발 고도가 높고 지형이 험준한 탓에 구조 작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산사태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후의 결과라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중국 전역에서는 고온 현상이 길어지고, 강우 패턴 역시 더 불규칙하고 강력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2일 중국자연자원부는 재난대해 대응 단계를 3급에서 2급으로 상향조정하고, 관련 전문가를 구이저우성, 광시자치구 등에 파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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