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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미일 등 11개국 “北, 의미있는 외교대화 참여 촉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30 00:17
2025년 5월 30일 00시 17분
입력
2025-05-30 00:17
2025년 5월 30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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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T, 첫 감시보고서 발표 후 공동성명
“北 위협 대응 노력에 모든 국가 동참해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출범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이 29일(현지 시간) 북러 불법 협력에 대한 첫 보고서를 발표한 후 “북한에 의미있는 외교적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MSMT은 이날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보고서와 관련 공동성명을 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전면 이행하겠다는 공동의 결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모든 국가들이 북한과 안보리 관련 결의에 배치되는 북한의 불법 활동을 조장하는 이들이 제기하는 지속적인 위협에 맞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전세계적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유엔 제재를 위반하거나 회피하려는 지속적인 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MSMT은 한·미·일 주도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11개국 참여 하는 다자간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북한의 제재 위반 활동을 감시하던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해체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이날 처음 내놓은 보고서에는 ▲북러간 상호 무기 이전 ▲북한군 러시아파병 ▲북러 불법 군사협력에 활용되는 주요 개인·기업 네트워크 및 운송수단 ▲대북 정제유 초과 공급, 북한 노동자 파견, 북러 금융거래 등 기타 안보리 대북제재 위반과 관련한 정보가 담겼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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