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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게차로 사람 탄 차량 들어올려…영국서 차량 5대 박살 난동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4 01:04
2025년 6월 4일 01시 04분
입력
2025-06-04 01:04
2025년 6월 4일 0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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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국에서 한 남성이 지게차를 몰고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는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더선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영국 데번주 뉴턴애벗에서 지게차가 차량을 들이받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게차는 사람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어올리려 했고 탑승자들이 가까스로 탈출한 직후 차량이 도로 위에서 완전히 뒤집혔다.
이후 지게차는 다른 차량까지 연이어 들이받았다. 지게차가 박살낸 차량은 총 5대다.
현장을 촬영한 영상에는 차량 보닛과 유리가 심하게 파손된 모습, 도로에 흩어진 파편, 그리고 경찰이 지게차를 제지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이 다른 차량 피해를 막기 위해 지게차 앞을 막아서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체포된 남성은 뉴턴애벗 거주중인 50대로 위험운전, 음주 운전,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금됐다. 남성이 이런 일을 저지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처음에는 연료 누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해당 난동 현장을 발견하고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연료 제거와 배터리 차단 등 2차 피해 방지 조치가 이뤄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번 난동으로 수천 파운드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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