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2025 대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고율관세, 유로존에 디플레 압력…“내년초 인플레율 1% 접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7 12:32
2025년 6월 7일 12시 32분
입력
2025-06-07 12:31
2025년 6월 7일 1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관세 발동으로 유럽 경제가 상당한 디플레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멤버인 마리우 센테누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는 전날 리스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유로존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고 미국 고관세 정책으로 인한 디플레 영향이 이미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센테누 총재는 유로존 인플레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2026년 초에는 1%에 접근한다고 전망했다.
센테누 총재는 유로존 인플레율이 현재 2%를 하회하고 있는데 (고율관세로) 이런 하락추세가 가속해 내년 초엔 1%라는 위험 수준에 육박하거나 이를 약간 웃돌 것이라며 “이는 우리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나리오”라고 경고했다.
또한 센테누 총재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올해도 계속될 것 같지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진행할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ECB 이사회 때마다 관련 결정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관세 조속 합의… 동맹 골프 라운딩 갖자”
한때 北 대규모 인터넷 장애 발생… “내부 원인인 듯”
홍준표 “국힘 후보 교체, 정당 해산 사유…처벌받을 것”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