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인 14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이 대대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미 공화당 의원 50명 중 7명만 이 행사에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폴리티코가 10일 전했다. 특히 상원 공화당 존 슌 원내대표와 존 바라소 원내총무,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 스티브 스칼리스 등 상하원 지도부 인사들이 줄줄이 불참을 예고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상하원의 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로저 위커 상원의원과 마이크 로저스 하원의원은 열병식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연례 방위산업 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공군 예비군 출신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 역시 참전 용사 출신인 하원 외교위원장 브라이언 마스트도 참석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은 가족 행사 등 개인적인 이유를 들었다. 톰 콜 하원 세출위원장은 “좋은 행사이지만, 지난주에 집에 못 가서 이번 주말엔 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은 결혼기념일을, 팀 버쳇 하원의원은 딸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원 보수성향 의원 모임인 프리덤코커스 의장인 앤디 해리스는 자택이 워싱턴 DC에서 두 시간도 걸리지 않는데도 불참하겠다는 입장이다.
참석 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바이런 도널드, 엘리스 스터파닉, 코리 밀스 하원의원 등 대부분 트럼프 대통령의 열성 지지층인 MAGA(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성향의 의원들이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공화당 의원들의 저조한 참석 의향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애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육군 퍼레이드에 역사적인 군중이 모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밝혔다.
한편 이번 열병식에 드는 비용은 2500만∼4500만 달러(약 340~620억 원)일 것으로 추정된다. 민주당 소속 돈 베이어 하원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비용을 아끼겠다며 정부 부처 문을 닫고 있는 상황에서 이는 충격적인 돈 낭비”라며 “전부 트럼프 대통령의 연약한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 위한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미 전역에서는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라는 뜻의 ‘노 킹스(No Kings)’ 반(反)트럼프 시위가 예정돼 있다.
대체로 동서의 역사가 극우들은 열병식이나 쇼맨십을 좋아한다고.. 유치하고 권위적이고 ..폼재고 거들먹거리고 .. 겸손이 없네.. 겸손하게 국민들 아래에서 위로 모시는게 아니라 선출된 왕으로 아는거지.. 우루과이 전 대통 모히카는 대통령 재임시 관저에 입주하지 않고 개인주택에서 출퇴근했다 연임으로 8년 동안 우루과이는 천국이라고 그랬지 . 당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1위는 우루과이였어 ..퇴임후에는 연금의 90%를 기부하고 중고차를 손수 운전하며 여생을 보내더구만 .. 경호같은거도 없이..국민들은 행복한거지
2025-06-12 19:53:07
***이 하나 나왔어 ..우리나라 없는 사람들은 호박잎이나 신문지로 ㄸ구녕 닦을때 수세식 화장실을 쓰던 나라라 동경했었지.. 50년대 서부극들 로마의 휴일 벤허 007 위기일발 골드핑거 등 영화는 환상적이었거든.. 영미는 천국처럼 동경했다고..그런데 그건 영화속의 영상이고 배우들 연기일 뿐이거든.. 이번에 트럼프 택한 자들은 백인 노동자 무식층이 대다수거든.. 지네들도 이민족이었으면서 아시아 인들은 혐오하고 ..열심히 일해서 자녀들 교육시키고 성공시키는 모습이 배가 아파 견디기 힘든거야 미국에 대해 절대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대체로 동서의 역사가 극우들은 열병식이나 쇼맨십을 좋아한다고.. 유치하고 권위적이고 ..폼재고 거들먹거리고 .. 겸손이 없네.. 겸손하게 국민들 아래에서 위로 모시는게 아니라 선출된 왕으로 아는거지.. 우루과이 전 대통 모히카는 대통령 재임시 관저에 입주하지 않고 개인주택에서 출퇴근했다 연임으로 8년 동안 우루과이는 천국이라고 그랬지 . 당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1위는 우루과이였어 ..퇴임후에는 연금의 90%를 기부하고 중고차를 손수 운전하며 여생을 보내더구만 .. 경호같은거도 없이..국민들은 행복한거지
2025-06-12 1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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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14:17:13
트럼프가 옆에 있다면 한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참석은 무슨...
2025-06-12 19:57:21
대체로 동서의 역사가 극우들은 열병식이나 쇼맨십을 좋아한다고.. 유치하고 권위적이고 ..폼재고 거들먹거리고 .. 겸손이 없네.. 겸손하게 국민들 아래에서 위로 모시는게 아니라 선출된 왕으로 아는거지.. 우루과이 전 대통 모히카는 대통령 재임시 관저에 입주하지 않고 개인주택에서 출퇴근했다 연임으로 8년 동안 우루과이는 천국이라고 그랬지 . 당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1위는 우루과이였어 ..퇴임후에는 연금의 90%를 기부하고 중고차를 손수 운전하며 여생을 보내더구만 .. 경호같은거도 없이..국민들은 행복한거지
2025-06-12 1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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