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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AEA “이란 우려스러운 상황 면밀히 감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3 14:29
2025년 6월 13일 14시 29분
입력
2025-06-13 14:29
2025년 6월 13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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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나탄즈 핵시설 등 타격
유엔 핵 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타격과 관련해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의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IAEA는 “나탄즈 핵시설이 (이스라엘의) 목표물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다”며 “방사능 수치와 관련해 이란 당국과 접촉 중이고, 이란 내 감시관들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탄즈 핵시설은 수도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약 250㎞ 떨어진 곳에 있는 이란의 최대 규모 우라늄 농축 시설이다. 우라늄을 핵연료로 만드는 핵심 기술인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를 개발하고 조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이날 새벽 이란에 대해 ‘일어서는 사자(Rising Lion)’ 작전을 개시했다. 이란 전역의 핵 농축 시설과 군사 시설 수십 곳과 군 수뇌부, 핵 과학자를 표적으로 정밀 선제 타격을 가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핵무기프로그램의 심장부, 나탄즈의 주요 농축 시설, 핵과학자 등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격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과 모하마드 테헤란치, 페이레둔 아바시-다바니 등 핵과학자 2명도 숨졌다.
이란혁명수비대는 “가혹한 보복”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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