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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스라엘군 “이란 핵 과학자·전문가 9명 사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4 20:58
2025년 6월 14일 20시 58분
입력
2025-06-14 20:57
2025년 6월 14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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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과학자 및 전문가 사망자 수,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늘어
AP 뉴시스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핵 시설 공습으로 핵 과학자 및 전문가 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14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기계공학, 물리학, 재료공학 분야의 전문가인 알리 바크오이 카리미, 만수르 아스가리, 사이드 바르지가 이번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앞서 핵 프로그램에 연루된 전문가 6명과 핵심 군 지휘관 3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는데 전문가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났다.
이날 오전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78명이 사망하고 32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민간인과 군인 피해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란 국영방송은 이날 샤히드 참란 마을의 14층짜리 주거용 건물에서 약 6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현지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20명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새벽 이란 핵·미사일 프로그램 시설, 군사 지휘소, 고위인사 숙소, 과학자 거주지, 미사일 발사대 등을 겨냥해 330발 이상의 폭탄을 투하했다.
이란은 이날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을 겨냥해 수백기의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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