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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오키나와 앞바다서 미 군함 화재…자위대 선박이 진화
뉴스1
입력
2025-08-20 21:04
2025년 8월 20일 2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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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상륙수송함 뉴올리언스함에서 화재
인명 피해는 보고 안 돼…승조원 대피 요청도 없어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인근 해상에 있던 미국 뉴올리언스함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위대 선박이 진화에 나섰다. 출처=NHK 캡처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인근 해상에 있던 미국 군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5시쯤 미군 항만시설 ‘화이트 비치’ 인근 해상에서 미 해군 상륙수송함 USS 뉴올리언스(LPD-18)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미군은 일본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에 지원을 요청했고 자위대 소속 예인선 등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실시했다.
NHK가 공개한 영상에는 예인선들이 뉴올리언스 함의 선수 부분을 집중적으로 진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상보안청 관계자는 “선체 앞부분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게 확인됐지만 지금까지 미국 군함 승조원을 대피시키라는 요청은 없었다”고 말했다.
화재 발생 3시간 후인 오후 8시쯤 미군은 해상보안청에 대한 소방 지원 요청을 철회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사고 함선으로부터 반경 1㎞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주변에 통보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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