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측근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 유발 안 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0 11:24
2025년 9월 20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런 증거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모이자 측근 스티븐 마이런 신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19일(현지 시간)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로 인한 실질적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보지 않는다. 그런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면 수입품의 가격이 차별적으로 올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뚜렷한 차이는 없다고 덧붙였다.
마이런 이사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단속으로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수년간 이민이 급증하며 주택 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유발됐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해온 마이런이 지난 16일 연준 이사로 취임하며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그는 지난 17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할 때에도 유일하게 0.5% 포인트 ‘빅컷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완전한 부하’”라고 꼬집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부부 예능 출연 두고…여야 고소·고발전
횡성 도로서 SUV 끼리 충돌…4명 중경상
‘운전 중 심장마비’ 60대, 병원 앞에서 사고 나…목숨 건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