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루브르 박물관의 왕관보석 절도 범행 5명 추가 체포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10-30 19:00
2025년 10월 30일 19시 00분
입력
2025-10-30 18:47
2025년 10월 30일 18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6일 2명 체포…직접범행 4명 중 3명 붙잡혀
AP뉴시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왕관 보석 절도와 관련해 용의자 5명이 추가로 붙잡혔다고 30일 파리 검찰 당국이 발표했다.
그러나 왕관, 목걸이 및 귀걸이 등 총 8점의 도난 보석은 아직도 행방이 불명하다.
5명은 전날 밤 파리와 인근 교외 센-셍-드니 등에서 여러 경찰 당국에 체포되었다.
이 중 1명은 지난 19일(일) 아침 루브르 박물관 2층의 아폴로 갤러리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일당 4명 조에 속한다고 검찰은 말했다.
앞서 범행 1주일 뒤인 26일(일) 절도조 4명 중 2명이 샤를 드골 공항 및 센-셍-드니에서 각각 붙잡혔다. 이들은 전날 범죄 공모 및 조직 갱단 절도 혐의로 예비 기소되었다.
먼저 붙잡힌 이 2명은 범행 연루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단은 최소 1억 달러(1420억원) 가치의 전시물 보석을 훔치는 데 8분도 안 걸렸다. 건설 인부 차림으로 이삿짐 사다리를 이용해 2층에 올라가서 창문을 강제로 열고 전동 도구로 전시 케이스를 잘랐다.
왕비 3명이 착용했던 도난 보석 가운데는 나폴레옹 보나파르크가 두 번째 부인에게 선물했던 에메랄드 목걸이도 들어있는데 이 목걸이는 1000개가 넘는 다이아몬드가 달려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새해 ‘환율플레이션’ 경고등… 글로벌IB, 물가 전망 줄상향
“中 10년내 항모 9척 보유, 美와 격차 좁힐것”
화장실서 흡연하면 망신…담배 연기로 투명해지는 유리 설치한 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