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다닥다닥’…수천 개 조개껍데기로 장식된 이색 전기차, SNS서 대박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7 16:32
2026년 6월 7일 16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미국의 한 여성이 수천 개의 조개껍데기를 붙여 만든 이색 자동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에 따르면 뉴욕의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인 엘레나 한은 자신의 2014년형 전기차를 수년간 조개껍데기로 장식했다. 그는 차량에 ‘셸던(Shelldon)’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시작됐다. 한은 뉴욕 롱아일랜드와 플로리다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를 수집해 색상과 모양, 크기별로 분류해 왔다. 모아둔 조개껍데기가 작은 모자이크 타일 같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이를 자동차 외벽에 붙여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변에서는 액자 같은 작은 소품부터 시작하라고 권유했지만, 그는 “어려운 도전이라는 점이 오히려 매력적이었다”며 수천 개의 조개를 접착제로 하나하나 붙여나갔다.
그의 작업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한창 작업이 진행되던 중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한이 전 세계를 찾아도 대체 배터리를 구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운행을 포기하고 중고차 딜러에게 단돈 1달러(약 1500원)를 받고 차량을 넘겼다.
하지만 몇 달 후 기적 같은 연락을 받았다. 차량의 독특함을 알아본 딜러가 수소문한 끝에 셸던(차량 이름)에 맞는 배터리를 찾아낸 것이다. 심지어 이 딜러는 “차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배터리 비용도 받지 않고 한에게 차를 돌려주었다.
마침내 완성된 셸던은 도로를 누비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도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다. 몇 달 전 한 행인이 마트 앞에 주차된 차량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탄 것이다.
이를 계기로 한이 직접 차량 전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그의 첫 영상은 무려 26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한은 “이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뜻밖의 기쁨을 주고 서로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차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상에서 이 작은 차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5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8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9
쯔양 협박해 돈 갈취한 변호사…법원 “7000만원 배상하라”
10
국제유가 30% 떨어졌는데…기름값 여전히 2000원대, 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9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10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5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8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9
쯔양 협박해 돈 갈취한 변호사…법원 “7000만원 배상하라”
10
국제유가 30% 떨어졌는데…기름값 여전히 2000원대, 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7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8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9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10
목 찔렸는데 경찰은 현장 떠나…法 “피해자에 3억5000만원 배상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60세 이상 상용직, 청년층 첫 추월…안정적 일자리도 ‘세대 역전’
서경배 차녀 서호정 씨, 21일 외국계 컨설턴트와 결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