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손흥민, 비시즌에도 자제한다는 이것…“먹는다면 점심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1 04:49
2025년 2월 11일 04시 49분
입력
2025-02-11 04:48
2025년 2월 11일 04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버밍엄=AP/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32)이 비시즌에도 단 음식을 먹지 않고 조절한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하나TV[하나은행]’에는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달달구리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손흥민에게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지 물었고 손흥민은 “관리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엄청 좋아한다”며 “비시즌 중에는 다소 내려놓고 먹고 있기는 하는데 아침, 저녁때보다는 점심때 먹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후 손흥민은 단 음식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며 밀크초콜릿, 캐러멜 팝콘, 치즈 케이크, 달고나, 쿠키, 젤리 등 여러 디저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흥민이 비시즌에도 조절하려는 단 음식에 관해 전문가들 역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섭취량을 조절할 것을 당부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단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설탕은 조기 치매를 유발한다. 신체에 쌓인 당분이 비만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뇌 기능을 저하한다.
또한, 과도한 설탕 섭취는 기분과 행동을 좌우하는 신경전달물질을 교란하고 신경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우울증 위험을 증가시킨다. 우울증은 치매 발생 위험을 2배에서 3배로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단 음식을 줄이고 싶다면 생활 습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가공식품보다 천연 식재료를 구매하고 영양 성분을 확인 후, 당 함량이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첨가당 함량이 높은 식재료인 물엿, 설탕, 잼 등의 구매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설탕을 넣는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 사과, 양파, 고구마 등 식재료를 천연 감미료로 활용해 설탕의 양을 줄이거나 대신 활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원, 티몬 회생절차 종결 결정…“회생채권 96.5% 변제 완료”
中에 24일 특사단 파견…李 취임후 특사외교 마무리
김문수, 李 ‘3단계 비핵화론’에 “판타지 소설 같은 공허한 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