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달 18일 주요 관절 수술 1000건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7월 개원한 이후 인대 재건술 242건, 반월연골판 수술 258건, 줄기세포 수술 128건, 인공관절수술 104건을 비롯해 다양한 관절 수술 1000건을 달성했다.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서울대 출신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관절별 특화된 전문성 있는 진료를 통해 무릎, 어깨, 손, 손목 관절 등을 진단 및 치료한다. 정확한 진단에 필요한 MRI 검사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관절 이상 여부를 바로 검사할 수 있다. 비수술적 운동치료를 비롯해 수술 이후 입원기간 동안 진행되는 맞춤 재활운동 치료 등 세분화된 재활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수술 후 재활운동을 통해 관절의 기능 회복을 돕는 PMC(Physical Mental Center) 운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절의 손상으로 인해 환자가 겪을 트라우마 등을 관리하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프레즌트정신건강의학과와도 협업하고 있다.
하정구 서울점프정형외과 대표원장은 “개원 이후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관절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추구한 결과로 단기간에 수술 1000건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이후 관리 및 재활 시스템을 통해 환자분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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