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 녹용마누카
에스피엘앤에이치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SPH 녹용마누카’. 에스피엘앤에이치 제공
에스피엘앤에이치가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식품 ‘SPH 녹용마누카’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녹용마누카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UMF 16+ 고농축 마누카꿀에 뉴질랜드산 녹용 전 부위를 함유한 제품으로 항균·항산화 작용은 물론 활력 회복과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마누카꿀의 핵심 성분인 메틸글리옥살(MGO), 레벤울린산, 플라보노이드 등 자연 유래 유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고품질 원료에 합성 첨가물 없이 블렌딩과 숙성 등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 꾸덕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맛까지 갖췄다.
녹용은 분골부터 하대까지 전 부위를 한 병에 담아 체력 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제품의 균일한 농도와 품질 유지를 위해 숙련된 장인들이 약 18도 온도를 유지하며 이틀간 수작업으로 저어 빛깔과 질감을 기준으로 완성도를 결정한다.
나를 위한 건강과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 두 가지 가치를 모두 담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획된 녹용마누카는 출시 직후 큰 인기를 얻으며 초도 물량을 2주 만에 완판한 바 있다.
SPH 관계자는 녹용마누카에 대해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건강에 품격을 더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일상에서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제품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PH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한 프로폴리스, 구강 스프레이 등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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