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존의 ‘퍼스널 스코프-EX’는 한 물체를 찍은 2장의 사진으로 입체감을 일으켜 시력 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다.
“한번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렌즈의 도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진다. 안경이 글 읽는 것을 좀 편하게 해줄지는 몰라도 시력 감퇴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지 못한다.” (윌리엄 베이츠 박사)
아이존은 눈 운동으로 시력을 관리하는 시력 회복 운동기를 전문으로 제조·개발하는 업체다.
미국 오로라시 수출 컨퍼런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시력 회복 운동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아이존 제공아이존의 ‘퍼스널 스코프-EX’는 한 물체를 찍은 2장의 사진으로 입체감을 일으켜 시력 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다. 눈의 긴장감을 유발해 안구근육의 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렌즈에 비친 사진을 보게 되면 안구근육에 힘을 주게 되면서 평소에 사물을 보는 안구근육의 강직도보다 더 긴장감이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작동 원리로 퍼스널 스코프-EX를 이용하면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궁극적으로는 시력을 회복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퍼스널 스코프-EX는 근시, 원시, 난시 등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눈 운동기로 부피가 작고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프리사이즈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권장 사용 시간은 하루 5∼10분 정도다.
퍼스널스코프-EX는 △바이브레이터로 눈 주위를 마사지 △셔터가 열리며 명암 반사의 주기적 운동 △LED 불빛을 따라 하는 8가지 안구 운동 프로그램 △셔터의 열고 닫힘으로 명암 반사 운동 △바이브레이터로 마무리 운동 등의 순서로 작동된다. 특히 퍼스널스코프-EX는 안구의 근육 운동과 초점 운동, 감각기관의 자극 운동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안구근육을 활성화해 시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이존은 시력이 한번 저하되면 회복될 수 없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적인 눈 운동을 통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국내외 다양한 발명전 수상을 통해 증명됐다는 것이다. 퍼스널 스코프-EX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대전 금상, 대만 국제발명대회 금상, 한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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