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계약면적 약 2만9000㎡ 규모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 경관광장에서 대구 핵심 교통허브인 동대구역 및 신세계백화점으로 직접 연결되는 출입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출입구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 호재 ‘집중’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DL이앤씨는 입주민 전용 혜택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지방법원, 범어네거리, 범어동 학원가 등 주요 업무·교육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향후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다양한 교통개발 계획과 맞물려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동대구역과 직접 연결돼 뛰어난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추억이 담긴 터미널 부지가 새로운 도시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후분양 단지로, 실제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 브랜드·상품성 두 마리 토끼
단지는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브랜드 신뢰도 또한 높다. DL이앤씨는 6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수준 신용등급(AA-)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위를 기록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을 마련, 아파트 외관에는 경관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야경 연출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12회,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하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