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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외제차 몰다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중국인 검거

      술 취해 외제차 몰다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중국인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을 마신 채 외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달아난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강남구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제차를 몰던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

      • 2025-09-22
    • “경기중 결혼반지 분실, 혼날까봐 이 악물고 금메달”

      “경기중 결혼반지 분실, 혼날까봐 이 악물고 금메달”

      브라질의 한 경보 선수가 경기 중에 결혼반지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내에게 혼날까 걱정이 된 그는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 더 열심히 달린 덕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일 열린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km 경보에서 브라질의 카이오 본핌(34)은 1시간 18분 35초로 결승선을…

      • 2025-09-22
    • [리뷰] AI 능력에 비즈니스 역량까지,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P3(PM3606)

      [리뷰] AI 능력에 비즈니스 역량까지,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P3(PM3606)

      최근 IT 시장 최대의 화두는 AI다. PC 시장 역시 AI 서비스 이용에 최적화된 ‘AI PC’가 다수 출시되고 있다. 다만, 단순히 AI PC라는 이유로 아무 제품이나 선택할 순 없다. 대부분의 제품이 AI 기능을 지원한다면 오히려 이런 상황일수록 기본기를 더 꼼꼼히 살피는 것이 …

      • 2025-09-22
    • ‘시흥 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 30대 징역 40년

      ‘시흥 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 30대 징역 40년

      의붓형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40년을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효승)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36)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치료감호 및 30년 간 …

      • 2025-09-22
    •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제기된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관련 보도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해 왔으며, 금융감독원이 지난 19일 롯데카드로부터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해 이를 개인정보위에 통보함에 따라 22일자로 공식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는 관련법에 따라 금융위원회 또는…

      • 2025-09-22
    • 장중 3480선 넘은 코스피, 종가도 동반 최고치…3468.65 마감

      장중 3480선 넘은 코스피, 종가도 동반 최고치…3468.65 마감

      코스피가 장 중·종가 ‘동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8% 상승한 3468.65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23.41포인트(p)(0.68%) 상승한 3468.65로 마감했다. 장 중 3…

      • 2025-09-22
    • 서울점프정형외과,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대상 무료 진료 행사 개최

      서울점프정형외과,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대상 무료 진료 행사 개최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 20일에 사단법인 행동하는 의사회, 프레즌트 정신건강의학과와 함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행사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됐다. 행동하는 의사회에서 활동하는 가정의학과, …

      • 2025-09-22
    • 경찰, 210억원대 ‘종합 사기 태국 조직’ 25명 검거

      경찰, 210억원대 ‘종합 사기 태국 조직’ 25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활동하던 사기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브리핑을 열고 범죄단체가입·활동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룽거컴퍼니’의 조직원 25명을 검거하고 국제 공…

      • 2025-09-22
    • “커크는 순교-전도자”…마가 종교행사 같았던 추모식

      “커크는 순교-전도자”…마가 종교행사 같았던 추모식

      “그는 미국의 자유를 위한 ‘순교자(martyr)’다.”21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터닝포인트USA 대표의 추모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피살된 커크의 생전 활동을 설명하며 그를 ‘순교자’와 …

      • 2025-09-22
    • 장나라 역시 동안미녀…“20대라해도 믿겠네”

      장나라 역시 동안미녀…“20대라해도 믿겠네”

      배우 장나라(44)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22일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장나라는 흰색 민소매 톱에 하늘색 셔츠를 허리에 묶어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

      • 2025-09-22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달성 후 귀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 달성 후 귀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고 돌아왔다.안세영은 22일 오후 중국 선전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한웨(중국·세계 3…

      • 2025-09-22
    • ‘평양 드론작전’ 김용현, 특검 방문조사에 진술 거부

      ‘평양 드론작전’ 김용현, 특검 방문조사에 진술 거부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평양 무인기(드론) 작전’을 총괄 지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구속 기소)에 대해 22일 구치소 방문조사를 진행했다. 김 전 장관은 특검팀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특검은 22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 검사를 보내…

      • 2025-09-22
    • 우려 나타낸 중소기업계 “노란봉투법,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

      우려 나타낸 중소기업계 “노란봉투법,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

      중소벤처기업들이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노조법 2, 3조 개정안)과 관련해 “현장 에서 혼란이 예상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노동조합법 2·3조 개정 관련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노란봉투법이 산업현…

      • 2025-09-22
    • 한인 대학생 석방에 美 뉴욕공화당 의원, 조용히 개입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이 지난달 비자 문제로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풀려난 데에는 공화당 의원의 개입이 있었다고 뒷이야기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퍼듀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고연수(20)씨는 지난 7월 31일 비자 문제로 뉴욕 이민 …

      • 2025-09-22
    • “스마트폰 사용, 하루 2시간 이내 제한” 조례안 日시의회 통과…처벌은?

      “스마트폰 사용, 하루 2시간 이내 제한” 조례안 日시의회 통과…처벌은?

      일본의 한 소도시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가 최초로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닛케이신문에 따르면 해당 조례안은 아이치현 도요아케시 시의회에서 19명 중 12명 찬성으로 통과됐다. 도요아케시는 나고야시 인근 인구 6만 90…

      • 2025-09-22
    • 장동혁 “‘K’자만 붙으면 세계 일류…정치 못 따라가 부끄럽다”

      장동혁 “‘K’자만 붙으면 세계 일류…정치 못 따라가 부끄럽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K’ 자만 붙으면 세계 일류를 달리는데 정치가 거기에 못 따라가 부끄럽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살피는 정치가 돼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지 못해 마음이 무겁…

      • 2025-09-22
    • “아기 이름 내가 지을 거야” 1년 넘게 싸운 부부, 결국 이혼소송

      “아기 이름 내가 지을 거야” 1년 넘게 싸운 부부, 결국 이혼소송

      중국에서 신혼부부가 갓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두고 1년 이상 싸우다 결국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남녀는 2023년 상하이에서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그런데 아들의 이름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

      • 2025-09-22
    • ‘MLS 데뷔 첫 홈 득점’ 손흥민…“환상적인 밤, 너무 행복해”

      ‘MLS 데뷔 첫 홈 득점’ 손흥민…“환상적인 밤, 너무 행복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이후 홈 경기에서 처음 골 맛을 본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환하게 웃었다.손흥민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LAFC의 4-1 역…

      • 2025-09-22
    • “오늘 진짜 못 받나”…소비쿠폰 요일제 혼선에 발길 돌린 어르신들

      “오늘 진짜 못 받나”…소비쿠폰 요일제 혼선에 발길 돌린 어르신들

      “휴대전화로는 도저히 신청 못 할 것 같아서 왔어요.”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첫날인 22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 오후 시간임에도 20여 명의 시민들이 대기석에 앉아 있었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이들은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 노인이 대부분이었다.…

      •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