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LG전자-전자통신硏 ‘AI 안전’ 업무협약 外
■ LG전자-전자통신硏 ‘AI 안전’ 업무협약LG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AI안전연구소는 국내 AI 안전 연구 핵심 기관으로 AI 위험 평가와 대응 전략 수립, AI 안전 …
- 2025-06-04
■ LG전자-전자통신硏 ‘AI 안전’ 업무협약LG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AI안전연구소는 국내 AI 안전 연구 핵심 기관으로 AI 위험 평가와 대응 전략 수립, AI 안전 …
불황기 소비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불필요한 소비 지출은 줄이고 저렴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거품을 줄인 ‘합리적 소비’가 일상화된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이러한 경향은 뚜렷했다. 기존 노트북의 4분의 1 가격에 휴대성을 높인 ‘넷북’이 열풍…
초여름 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시원한 음료를 찾는 발걸음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특히 수분과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음료가 갈증 해소에 제격인 메뉴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유통업계도 이를 앞세운 여름 시즌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디야커피는 최근 여름 시즌 한정…
“전 세계는 지정학적 갈등, 급변하는 기술, 기후 위기 등 복합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긴밀한 협업이 절실합니다.”(김재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아세안 관련 외교 정책 명칭이 바뀝니다. 정책 일관성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10년 뒤 우리 인삼 산업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인삼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혁신이 절실합니다.” 지난달 28일 강원 횡성군에서 만난 김명수 한국인삼협회 회장(49)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인삼 산업은 기후 위기, 소비 위축, 재고 증가, 유통관리 시스템 부재, 인…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이 주최하는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가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국립수목원에서 열린다. 세계식물원교육총회는 115개국 900여 개의 수목원·식물원을 회원으로 보유한 BGCI가 3∼4년 주기로 여는 국제회의다. 올해 제11차 총회…
에스피엘앤에이치가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식품 ‘SPH 녹용마누카’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녹용마누카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UMF 16+ 고농축 마누카꿀에 뉴질랜드산 녹용 전 부위를 함유한 제품으로 항균·항산화 작용은 물론 활력 회복과 면…
쿠바산 폴리코사놀 전도사로 알려진 이병구 레이델 대표가 자서전 ‘베스트옵션’을 출간했다. 단돈 600달러를 들고 쫓기듯 호주에 이민했던 이 대표는 40년 만에 연 매출 700억 원에 이르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일궜다. 그는 혈관 속 찌꺼기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 청소해 주…
“어디 뒀더라?” “내가 지금 뭐 하려 했지?” 이런 말을 자주 한다면 단순한 건망증이 아닌 ‘치매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치매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중장년층에서 나타나는 반복적인 기억력 저하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조기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
중장년층을 위한 두뇌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인지력 개선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에 기억력과 혈행을 개선해주는 은행잎 추출물을 더했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까지 넣어 인지력, 기억력, 혈행, 항산화를 동…
글로벌 소아근시 헬스케어 기업 쿠퍼비전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PMMS Regional Connect Korea(아시아-태평양 근시 관리 심포지엄)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근시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가운데…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볼루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위험 산모 케어를 위한 최신 초음파 기술과 임상 적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GE헬스케어의 차세대 초음파 플랫폼인 ‘볼루손 엑스퍼트 BT25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
■ “숏폼 영상으로 CPR 알려요”…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모전 개최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을 위해 ‘2025 상반기 챌린지·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심정지 인지와 신고 △소아와 성인 심폐소생술 △협회 로고송 ‘쿵…
우리 몸은 팔을 이용해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운동이나 직업 활동 등 일상 속에서 팔 사용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무리한 사용이나 반복적인 동작으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대표적인 질환은 외측 상과염과 내측 상과염이다. 통증의 위치에 따라 구분되며 각각 테니스…
4월 29일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별관 대기실에서는 특별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중심이 돼 온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아쿠아빔 로봇수술(아쿠아블레이션)’ 2000건 집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는 김도리 대표원장을 비롯해 스탠탑 전 직원이 함께…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윤연이 교수 연구팀이 심장 초음파 영상만으로도 좌심실 비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원인까지 구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좌심실은 폐에서 산소를 받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의 핵심 부위로 전신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가락의 반복적인 사용은 손과 손목에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이 크게 늘면서 손목이나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졌다.‘방아쇠 손가락’은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온다. 건강보험심…
가만히 있어도 몸은 저절로 숨을 쉬고, 땀을 흘리고, 심장을 뛰게 한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어도 자동으로 움직이게 해주는 것을 자율신경계라고 한다.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몸은 환경에 적응을 못해 생명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럼증이 생기는 증상도…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고객 편의를 향상하고자 재단 산하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의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선의 초점은 통일성이다. 이를 통해 고객 편의 향상과 업무 효율성 향상, 브랜드 일관성 확보 등 3마리 토끼…
지난달 2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병원 업무협약식에 W병원이 경상북도와 외교부로부터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우상현 병원장은 응급의료 중증외상분야 전담의료진으로 위촉됐다. APEC 정상회의는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