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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오·팬덤정치’의 값비싼 청구서, 정치테러

      ‘증오·팬덤정치’의 값비싼 청구서, 정치테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3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것을 겨냥한 말…

      • 2025-03-23
    • 지하철 2호선 운행 직전 탈선…홍대입구→서울대 구간 중단

      지하철 2호선 운행 직전 탈선…홍대입구→서울대 구간 중단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열차가 본격적으로 운행하기 직전에 탈선해 외선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2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2호선 신도림역 4번 승강장에서 출고 대기 중이던 제5931열차가 ‘차막이’를 추돌해 탈선했다.이에 …

      • 2025-03-23
    • 강원래도 당했다…‘안전결제 사기꾼’ 알아내는 방법은? [알쓸톡]

      강원래도 당했다…‘안전결제 사기꾼’ 알아내는 방법은? [알쓸톡]

      가수 출신 강원래가 ‘안전결제 사기’에 당하고 말았다. 강원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사기 당함. 다들 조심”이라며 판매자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판매자는 본인 있는 곳이 여수라면서 “택배로 거래하자. 결제는 네이버 안전결제로” 하자고 유도했다. 강원래가 대금 값 10만 원을 입금한 …

      • 2025-03-23
    • 여야 ‘운명의 한주’…한덕수-이재명 선고에 尹도 촉각

      여야 ‘운명의 한주’…한덕수-이재명 선고에 尹도 촉각

      이번 주 여야의 운명을 가를 ‘슈퍼위크’가 펼쳐질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와 법원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등 주요 사건 선고를 하면서 ‘격랑의 일주일’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주 후반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가능…

      • 2025-03-23
    • 의대 편입 현실화?…서울권 경쟁률 137대 1 ‘지방의 2.3배’

      의대 편입 현실화?…서울권 경쟁률 137대 1 ‘지방의 2.3배’

      의대생들이 등록 시한까지 복귀하지 않아 제적된 인원이 발생하면 결원을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서울 소재 의대의 편입학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의대 편입학 규모는 총 170명이다. 매년 50여 명을 일반편…

      • 2025-03-23
    • “한국 관세는 미국의 4배”…오해일까 전략일까 [트럼피디아]

      “한국 관세는 미국의 4배”…오해일까 전략일까 [트럼피디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집권 2기 첫 상·하원 합동 연설에서 “한국의 평균 관세가 미국보다 4배나 높다”는 허위 정보를 언급했다. 이에 한국에서는 “오해를 풀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애당초 해소할 여지가 있는 ‘오해’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

      • 2025-03-23
    • ‘문제 유출’ 연세대 미충원 ‘18명→5명’ 급감…“추가 논술 영향”

      ‘문제 유출’ 연세대 미충원 ‘18명→5명’ 급감…“추가 논술 영향”

      지난해 수시모집 논술전형에서 ‘문제 유출’ 논란으로 추가 시험을 치렀던 연세대의 미충원 인원이 전년도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된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5명의 미충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2024학년도) 18명보다…

      • 2025-03-23
    • 입마개 없는 큰 개가 어린이 입술 물어…견주 “주의줬다” 항변

      입마개 없는 큰 개가 어린이 입술 물어…견주 “주의줬다” 항변

      한 여자 어린이가 작년 강원의 한 캠핑장에서 입마개 없이 목줄도 늘어뜨려진 대형견에 물려 다친 가운데, 법원이 그 견주이자 캠핑장 운영자인 30대 여성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법정에 선 A 씨(35‧여)에게 벌금 500만 …

      • 2025-03-23
    • “퇴직금 12억 받고 짐쌌다”…은행원 평균 연봉은 1억2000만원

      “퇴직금 12억 받고 짐쌌다”…은행원 평균 연봉은 1억2000만원

      지난해 국내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20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직원들 중에서는 최고 12억원에 이르는 퇴직금을 받아 은행장을 제외한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23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이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

      • 2025-03-23
    • “역시 강남 스타일”…싸이 신사동 80억 건물, 207억 됐다

      “역시 강남 스타일”…싸이 신사동 80억 건물, 207억 됐다

      가수 싸이가 7~8년 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을 잇따라 매입한 뒤 재건축해 건물 가치가 2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싸이는 2017년 3월 신사동 한 건물을 50억 원에 매입하고, 이듬해 1월 바로 뒤편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26억 750…

      • 2025-03-23
    • 연고대 단일대오 깨졌다…등록 앞둔 30여개 의대생 고심 커져

      연고대 단일대오 깨졌다…등록 앞둔 30여개 의대생 고심 커져

      연세대, 고려대 의대생 절반가량이 마감 시한에 맞춰 복귀 신청을 마치면서 등록 마감을 앞둔 30여 개 의대생에게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24일부터 30여 개 대학의 의대 복귀 마감이 줄줄이 시작된다. 예상과는 달리 연세대·고려대에서 단일대오가 깨지며, 복귀에 대한 남은 의대생들의 고…

      • 2025-03-23
    • 달걀 공급부족 심한데…“美국경서 마약보다 더 압수”

      달걀 공급부족 심한데…“美국경서 마약보다 더 압수”

      조류독감으로 인해 미국 내 공급 부족 상황인 달걀이 국경에서 지나치게 압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USA투데이는 22일(현지 시간) 연방정부 자료를 토대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서 올 회계연도 기준 5572건의 달걀 상품 압수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미국에서는 최근 조류독감으로…

      • 2025-03-23
    • ‘美서부 여행’ 한국인 여성 관광객 3명 열흘째 실종 상태

      ‘美서부 여행’ 한국인 여성 관광객 3명 열흘째 실종 상태

      미국 서부 지역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관광객 3명이 열흘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22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 코코니노 카운티 보안관실은 최근 이모(33) 씨를 비롯한 한국 여행객 3명의 행적이 지난 13일 이후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씨는 김모(59) …

      • 2025-03-23
    • 러, 드론 12대로 자포리자 공격…트럼프發 협상 무색

      러, 드론 12대로 자포리자 공격…트럼프發 협상 무색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에서 다수의 무인기(드론) 공격에 나섰다. 사망자까지 발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 협상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22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날 밤부터 자포리자 지역에 드론 12대를 동원해…

      • 2025-03-23
    • 교황, 23일 공개 일정…병원 창문서 신도들에 축복

      교황, 23일 공개 일정…병원 창문서 신도들에 축복

      폐렴으로 5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일 신도 축복에 나선다.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청은 22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교황이 23일 정오 무렵 제멜리 병원 밖 신도들에게 축복을 빌어줄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번 일정은 지난 2월14일 교황 입원 후 처음으로 대중에 모습을 드러…

      • 2025-03-23
    • 버려질 뻔했던 흑인 초상화 ‘클림트’ 진품 확인…235억원 가치

      버려질 뻔했던 흑인 초상화 ‘클림트’ 진품 확인…235억원 가치

      버려질 뻔했던 아프리카 왕자 초상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진품으로 확인됐다. 이 그림의 가치는 1600만달러(약 235억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ZMF20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가 1987년에 그린 아프리카 왕자 초상화가 네덜란…

      •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