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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뒤늦은 복귀 의대생에 ‘성실 수업-先복귀자 존중’ 서약서 받는다

      [단독]뒤늦은 복귀 의대생에 ‘성실 수업-先복귀자 존중’ 서약서 받는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이 2학기 복귀를 앞둔 가운데, 각 의대가 복귀 학생에게 서약서를 작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서약서에는 수업에 성실히 임하고 이미 복귀한 학생을 비난하거나 위협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학생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는 것 아니냐는 …

      • 2025-07-22
    • 경찰, ‘옹벽 붕괴 사망사고’ 관련 오산시·현대건설 압수수색

      경찰, ‘옹벽 붕괴 사망사고’ 관련 오산시·현대건설 압수수색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오산시청 등 3곳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오산 옹벽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9시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

      • 2025-07-22
    •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 1700명 넘었다…오후 4시 ‘가장 위험’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 1700명 넘었다…오후 4시 ‘가장 위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누적 온열질환자가 1700명을 넘어섰다.22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21일) 하루 온열질환자가 61명이 새로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 5월 15일부터 가동된 응급실 감시체계로 집…

      • 2025-07-22
    • 방글라 공군기 학교 추락 사고 사망 27명으로 늘어…어린이 25명

      방글라 공군기 학교 추락 사고 사망 27명으로 늘어…어린이 25명

      방글라데시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군 훈련기가 학교 캠퍼스에 추락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다. 22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공군 소속 F-7 BGI 훈련기가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북부 우라타에 위치한 마일스톤 스쿨 앤드 칼리지 캠퍼스에 추락했다…

      • 2025-07-22
    • “아들 총기살해, 성공한 전처에 대한 열등감이 빚은 복수 가능성”

      “아들 총기살해, 성공한 전처에 대한 열등감이 빚은 복수 가능성”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 A 씨가 전 부인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오윤석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같은 …

      • 2025-07-22
    • ‘BTS 군 입대 활동 중단’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 판 계열사 직원들…징역형 집유

      ‘BTS 군 입대 활동 중단’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 판 계열사 직원들…징역형 집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군 입대와 그로 인한 활동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하이브 주식을 판 계열사 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상연)는 2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브 계열사 쏘스뮤직 전 직원 김모 씨에게 징역…

      • 2025-07-22
    • ‘조건만남’ 미끼로 유인…전주서 50대 폭행·갈취한 일당 긴급체포

      ‘조건만남’ 미끼로 유인…전주서 50대 폭행·갈취한 일당 긴급체포

      ‘조건만남’을 미끼로 50대 남성을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20대)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B(50대)씨를 폭행하고 100만원…

      • 2025-07-22
    • BBQ-하이랜드푸드, 국내산 닭 간편식 유럽 첫 수출 개시

      BBQ-하이랜드푸드, 국내산 닭 간편식 유럽 첫 수출 개시

      BBQ가 국내산 닭으로 만든 간편식 제품의 첫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제너시스BBQ그룹이 하이랜드푸드그룹과 손잡고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의 가슴살과 안심살로 만든 간편식 제품의 첫 수출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EU와의 닭고기 간편식 제…

      • 2025-07-22
    • 선관위 새 사무총장에 허철훈 현 차장 임명

      선관위 새 사무총장에 허철훈 현 차장 임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임 사무총장(장관급)에 허철훈 사무차장(60)을 임명했다.중앙선관위는 21일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허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허 사무차장은 중앙선관위에서 선거·기획국장, 감사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중앙선관위는 허 사…

      • 2025-07-22
    • 여름밤 DDP서 특별한 투어

      “이곳은 DDP를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특징인 유려한 외관을 볼 수 있는 동굴 계단입니다.”19일 오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김혜연 해설사가 설명했다. 그의 안내에 따라 외관을 살펴보던 시민들은 연신 감탄하며 건물 사진을 찍었다.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

      • 2025-07-22
    • 트럼프, ‘외설편지’ 보도에 보복…백악관 순방 취재단서 WSJ 제외

      트럼프, ‘외설편지’ 보도에 보복…백악관 순방 취재단서 WSJ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를 저질러 체포됐 월가 부호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외설스러운 그림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기자가 21일 백악관 해외 출장 취재단에서 제외됐다. 2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 2025-07-22
    • 李대통령 ‘대북 송금’ 재판도 중단…5개 재판 모두 연기

      李대통령 ‘대북 송금’ 재판도 중단…5개 재판 모두 연기

      이재명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이 22일 중단됐다. 이로써 이 대통령이 피고인 신분으로 진행되던 5개 재판은 모두 무기한 연기되거나 이 대통령 출석 없이 공범에 대해서만 진행된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는 22일 이 대통령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제3…

      • 2025-07-22
    • 한일현대시멘트, ‘폭염 대응’ 전사 캠페인… “2시간마다 20분 휴식 권고”

      한일현대시멘트, ‘폭염 대응’ 전사 캠페인… “2시간마다 20분 휴식 권고”

      한일현대시멘트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해근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CSO)는 지난 21일 영월공장을 방문해 혹서기 대응 캠페인을 주도하고 작업 환경 및 설비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캠페…

      • 2025-07-22
    • 李대통령 “산재 사망국 1위 소리 안 나오게 해달라”…‘건설사고 공개’ 국무회의 통과

      李대통령 “산재 사망국 1위 소리 안 나오게 해달라”…‘건설사고 공개’ 국무회의 통과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에서 건설사업자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하며 “산업재해 사망국가 1위라는 소리가 더 나오지 않게 잘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

      • 2025-07-22
    • 성장호르몬 등 아들이 만들고 엄마는 배송…12억어치 팔았다

      성장호르몬 등 아들이 만들고 엄마는 배송…12억어치 팔았다

      성장호르몬, 스테로이드 등 불법 의약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아들과 어머니가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이 판매한 의약품은 12억 6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보안만 신경 쓰면 10년 이상 (성장호르몬 등을 투여)할 수 있다”며 입단속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

      • 2025-07-22
    • “트럼프 때문에 미국 떴다”…英 이주한 美토크쇼 진행자

      “트럼프 때문에 미국 떴다”…英 이주한 美토크쇼 진행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다음 날 영국으로 이주를 결심했다.”미국 NBC방송 간판 토크쇼 ‘엘런 디제너러스 쇼’를 진행했던 미국 코미디언 엘런 디제너러스(사진)는 20일(현지 시간) 영국 첼트넘에서 연 토크쇼 행사에서 지난해 영국으로 거처를 옮긴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의 …

      • 2025-07-22
    • 인스파이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성수기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

      인스파이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성수기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베이’가 본격적인 야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일 오후 10시까지 스플래시베이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물놀이 콘텐츠를 강화…

      • 2025-07-22
    • BTS 항공기 탑승 정보 빼돌려 판매한 일당…검찰 송치

      BTS 항공기 탑승 정보 빼돌려 판매한 일당…검찰 송치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빼돌려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외국계 항공사 직원 A 씨 등 3명을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 2025-07-22
    • 검찰, 용인 일가족 5명 살해 가장에 사형 구형…“이기적·반인륜적”

      검찰, 용인 일가족 5명 살해 가장에 사형 구형…“이기적·반인륜적”

      검찰이 부모와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이 모 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22일 수원지법 형사13부(장석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모 씨의 존속살해 및 살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신성)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