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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외무 “트럼프, 취임 때 美 이익 실현 방식 시사”

      러시아 외무 “트럼프, 취임 때 美 이익 실현 방식 시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관련해 미국이 이익을 어떻게 실현하려 들 것인지 미리 볼 수 있었다고 반응했다.타스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21일(현지 시간) 취임식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세계 무대에서 미국 국익을 증진하기 위…

      • 2025-01-22
    • 빠르고 강한 ‘혼다 PCX’… 판매가 472만원 책정

      빠르고 강한 ‘혼다 PCX’… 판매가 472만원 책정

      “‘혼다 PCX’는 제원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스쿠터로 좋은 평가받고 있다.”안전성·경제성·기동성·내구성.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22일 일명 스쿠터의 대명사 PCX 장점을 네 가지로 꼽았다.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혼다 모빌리티 카페(더 고)에서 진행된 ‘혼다 데이’에 참…

      • 2025-01-22
    • 손정의 등 ‘AI 삼총사’, 트럼프 앞에서 “5000억달러 투자”

      손정의 등 ‘AI 삼총사’, 트럼프 앞에서 “5000억달러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이 미국에 5000억 달러(약 718조 원)를 투자해 인공지능(AI) 기업 ‘스타게이트’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손정의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래리 엘리슨 오라…

      • 2025-01-22
    • 미세먼지 얼마나 심하면…태양 흑점까지 보여 “상상도 못했다”

      미세먼지 얼마나 심하면…태양 흑점까지 보여 “상상도 못했다”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흐려지면서 태양의 흑점을 관측할 수 있게 됐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태양 극대기에 해당하는 해라고 한다. 태양 극대기란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활동 주기 중 하나이다. 태양은 이 시기에 자기장이 강해지고, 표면에서 흑점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한다.흑점…

      • 2025-01-22
    • SK하이닉스 핵심기술 유출 혐의 중국인, 2심서도 “무죄” 주장

      SK하이닉스 핵심기술 유출 혐의 중국인, 2심서도 “무죄” 주장

      SK하이닉스의 핵심 반도체 기술을 중국 화웨이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여성이 1심 실형 선고에도 불구하고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했다.22일 수원고법 형사2-1부(고법판사 김민기 김종우 박광서)는 중국 국적 A씨의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항소심 첫…

      • 2025-01-22
    • ‘티메프 사태’ 재판장, 구영배 측에 “재판 지연 마라” 지적

      ‘티메프 사태’ 재판장, 구영배 측에 “재판 지연 마라” 지적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촉발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의 첫 재판에서 재판장이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의도는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최경서)는 22일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

      • 2025-01-22
    • 10명중 3명 “명절 지출 줄여”…“설 선물, 10만원 이하 가성비” 96%

      10명중 3명 “명절 지출 줄여”…“설 선물, 10만원 이하 가성비” 96%

      고환율·고물가 장기화로 ‘명절 소비’가 얇아졌다. 국민 10명 중 3명은 지난해보다 설 명절 지출을 줄이겠다고 답했고, 상대방 취향보단 선물 가격을 따지는 ‘가성비 선물’이 주를 이뤘다. 소비자 96%는 올해 설 선물 가격을 10만원 이하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

      • 2025-01-22
    • 설 연휴 화재, 하루평균 113건…‘불씨 방치’가 원인 1위

      설 연휴 화재, 하루평균 113건…‘불씨 방치’가 원인 1위

      지난 5년 간 설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1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건 중 1건은 주거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불씨 방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22일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0~2024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3…

      • 2025-01-22
    • 김건희 모친, 尹 체포 다음날 양평 스크린 골프장 갔다…거동도 멀쩡

      김건희 모친, 尹 체포 다음날 양평 스크린 골프장 갔다…거동도 멀쩡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다음 날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이자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양평 스크린 골프장에서 포착됐다.2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양평 소재의 한 요양원에서 나와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보도에 따르면 최 씨의 차…

      • 2025-01-22
    • “성과급도 역대 최대로” SK하이닉스 시끌…팀장급 1억인데 더?

      “성과급도 역대 최대로” SK하이닉스 시끌…팀장급 1억인데 더?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기정사실화 한 SK하이닉스(000660) 노사가 연말 성과급 격인 초과이익성과급(PS) 지급률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회사가 제시한 PS는 기본급의 1450%로 다른 기업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숫자지만 반도체 호황기였던 지난 2018년 지급률(1500%)보다는 낮다…

      • 2025-01-22
    • 사전청약 당첨뒤 사업취소로 피해 713명, 모두 구제한다

      사전청약 당첨뒤 사업취소로 피해 713명, 모두 구제한다

      민간 건설사가 사업을 포기해 입주 기회를 잃은 사전청약 아파트 당첨자들이 당첨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같은 택지에서 다른 사업자가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때 사전청약 취소 피해자들은 먼저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 사…

      • 2025-01-22
    • ‘의사 절벽’ 온다…3000명 넘던 국시 합격자, 올핸 269명뿐

      ‘의사 절벽’ 온다…3000명 넘던 국시 합격자, 올핸 269명뿐

      올해 배출될 신규 의사가 269명에 그쳤다. 전년도 3045명의 8.8% 규모다. 통상 90%를 상회하던 합격률이 이번엔 70%대로 급감한 점 또한 특징적이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89회 의사 …

      • 2025-01-22
    • 심형탁·사야, 아들 탄생순간 첫 공개…벅찬 ‘눈물’

      심형탁·사야, 아들 탄생순간 첫 공개…벅찬 ‘눈물’

      배우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의 2세 탄생 순간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선 심형탁·사야 부부가 최근 세상에 태어난 2세 심하루와 첫 만나는 순간을 포착한다.이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

      • 2025-01-22
    • “올해 턴어라운드 필요”… 김상현 롯데 유통군 대표, 임직원에 ‘4C’ 강조

      “올해 턴어라운드 필요”… 김상현 롯데 유통군 대표, 임직원에 ‘4C’ 강조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용기 있게 도전하면서 변화를 지향해 기회를 잡자는 취지다.김상현 부회장은 22일 롯데 유통군 내부 인트라넷에 글을 올려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롯데 유통군이 이루어 낸 성과를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

      • 2025-01-22
    • 법원, ‘서부지법 폭력난입’ 58명중 56명 구속

      법원, ‘서부지법 폭력난입’ 58명중 56명 구속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사태를 일으킨 피의자 56명이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은 22일 서부지법 사태로 체포된 피의자 58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총 5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부지…

      • 2025-01-22
    • “거래 안 돼” 서울 아파트 매물 다시 9만건 넘어

      “거래 안 돼” 서울 아파트 매물 다시 9만건 넘어

      서울 아파트 매물이 다시 9만건을 넘겼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만5000가구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강남 3구에서 1년 전 대비 20~30% 이상 증가하는 등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물건은 …

      • 2025-01-22
    • 홍진경, BTS 진과 만남에 “딸과 혈연 끊는 거 각오” 왜?

      홍진경, BTS 진과 만남에 “딸과 혈연 끊는 거 각오” 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뛰어난 요리솜씨를 뽐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달려리 석진’은 18화를 공개했다. 진은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과 함께 특별한 설맞이 도시락을 만들었다.홍진경은 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자신의 딸과 ‘혈연 커트’를 각오하고 비밀리에 촬영에 응했다…

      • 2025-01-22
    • 대구 달서구서 전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체포

      대구 달서구서 전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체포

      전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달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0·여)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자신의 주거지인 달서구 아파트에서 전 남편인 B(50대)씨와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

      •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