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 루키때 우승한 대회 또 품었다… “똑같은 트로피 기뻐”
“집에 똑같은 트로피를 하나 더 놓을 수 있어 기쁘다.” 천신만고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31)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효주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 2026-03-24

“집에 똑같은 트로피를 하나 더 놓을 수 있어 기쁘다.” 천신만고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31)는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효주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정부와 가계, 기업의 빚을 모두 합한 한국의 국가 총부채가 처음으로 6500조 원을 넘어섰다. 가계나 기업에 비해 정부의 부채가 유독 빠르게 늘었다.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로 환산한 나랏빚은 오히려 줄었다. 23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한국의 비금융…

김혜성(27·LA 다저스·사진)이 미국 진출 두 번째 시즌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는 23일 김혜성을 산하 트리플 A팀 오클라호마시티로 보냈다. 다저스에서 개막전 26인 로스터 중 유일하게 선발 출장 선수가 미정이었던 2루수 자리는 …

정부가 이달 말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정부가 집권 2년 차 들어 한반도 평화 공존 프로세스를 공식화한 가운데 대남 단절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을 향해 …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2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시상식에서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맨시티는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통산 9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 대회 통산 5번째 우승을 …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토트넘의 1부 리그 여정이 마침표를 찍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BBC는 23일 토트넘과 노팅엄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1부) 31라운드 결과를 다루면서 이렇게 전했다. 손흥민(LA FC)의 친정 팀인 토트넘은 이날 안방에서 노팅엄에…

중증 장애인을 자녀로 둔 부모가 늙거나 병들어 더는 자녀를 보살피지 못하는 ‘돌봄 절벽’이 현실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부모 등 주 보호자가 60세를 넘긴 경우가 전국에서 4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건강을 잃은 부모가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오늘의 운세/3월 24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4/133591843.1.jpg)
● 쥐48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금물. 60년 때로는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좋다. 72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84년 동남방에 귀인, 오후 4시 이후에 행운! 96년 오랫동안 소망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08년 창의력이 돋보이는 날. 예술적 활동이나 글쓰기…

경북 영덕의 풍력발전기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정비업체 소속 직원 3명이 발전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이 풍력발전단지에서는 발전기를 지탱하는 기둥이 도로 방향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1분경 …

“전쟁 위기와 유가 폭등 속에서 오히려 폭등한 종목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이후 이처럼 이른바 ‘전쟁 수혜주’ 투자를 유인하는 미끼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살포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23일 피싱 사기를 전담하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최근 중동 정세와 관련된…

2월 제주에 거주하는 한 5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는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위챗에서 알게 된 중국 불법 환전업자에게 3000만 원을 건넸다.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탓에 “중국으로 안전하게 보내주겠다”는 말을 믿고 큰돈을 건넸지만 환전상은 돌연 잠적해버렸다. 23일 제주경…
![[단독]60대男, 분리조치 이틀만에 동거녀 살해… 긴급체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3/133585168.1.jpg)
경기 부천시에서 동거 여성과 다퉈 분리 조치됐던 60대 남성이 이틀 후 여성을 찾아가 살해했다. 23일 부천오정경찰서는 20일 오후 5시경 부천시 오정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20여 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남…

이달 서울 중랑구 신내동 데시앙아파트 전용면적 84㎡에서는 전월세 계약 93건이 이뤄졌다. 이 중 신규 계약은 4건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갱신 계약이었다. 1326채 규모인 이 아파트의 현재 전월세 매물은 0건이다. 인근에서 영업하는 한 공인중개사는 “요즘에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갱신…

건강보험으로 지급되는 약값이 28조 원에 육박하며 전체 진료비의 4분의 1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가격을 낮추는 약가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년 급여 의약품 지출 …

봄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청계천을 따라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2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대전과 광주는 19도, 서울은 17도까지 오르겠다. 다만 수도권과 세종·충남 등 중부지방에선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로 예보됐다…

올해 여름부터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하루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다.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로 이어지는 현행 2단계에 상위 체계를 도입해 과거보다 높아진 여름철 기온과 온열질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

경기 수원시에 사는 박시은 양(15)은 학교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생리대 자판기가 있지만 이용하지 않는다. 박 양은 “생리대 크기와 종류가 한 가지라 선택의 폭이 좁다”며 “주변 친구들은 평소 사용하는 제품과 품질이 달라 이용을 꺼린다”고 말했다. 정부가 7월부터 소득 수준에…

건국대, 동국대, 한림대, 전북대 등 의대 4곳이 지난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교육 여건을 개선하지 못하면 최종 ‘불인증’을 받아 신입생 모집 정지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의평원은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이 크게 늘어난 전국 30개…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산불 위험기간이 최대 3.2배까지 늘어나면서 사실상 연중 산불 위험 상태에 놓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형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팀은 최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의뢰로 분석한 산불 위험도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고해상도 기상 데…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머니! 뭐니?!’에서는 국제 유가 급등이 우리 생활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 본다. ‘이보은의 사계식탁’에서는 오이고추를 활용한 ‘오이고추달걀볶음’과 ‘오이고추건다시마볶음’ 레시피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