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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유족 비방 허위정보에 법적조치 등 엄정 대응”

      정부 “유족 비방 허위정보에 법적조치 등 엄정 대응”

      정부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대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인터넷 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7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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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고시 공부 유족에 “부모가 벌 받았네”, 의사 커뮤니티 글 논란

      의사 및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의대생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일 오후 한 온라인 게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경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사고 현장 텐트에서 국시 공부…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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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중독-성범죄자, 돌봄 등 사회서비스 취업 제한

      마약중독-성범죄자, 돌봄 등 사회서비스 취업 제한

      앞으로 마약류에 중독됐거나 강간, 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사회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된다. 사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제공 기관 종사자를 때리거나 성희롱하면 사회 서비스 이용이 중단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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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北 사과-배상 못받고 떠나는 국군포로

      [단독]北 사과-배상 못받고 떠나는 국군포로

      “북한 측으로부터 배상금을 받게 되면 꼭 나라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11월 향년 94세로 사망한 국군포로 노사홍 씨는 생전 이렇게 말해왔다고 한다. 노 씨는 6·25전쟁 때 북한에 억류됐다가 탈북했다. 2020년 7월 또 다른 국군포로 고 한재복 씨와 함께 북한을 상대로 …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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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에 반수-자퇴 늘어… 편입모집도 들썩

      의대 증원에 반수-자퇴 늘어… 편입모집도 들썩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재학생들이 의대로 빠지고, 중위권 대학 학생들은 SKY를 채우고…. 연쇄 상향 이동이죠.”(입시업계 관계자) 정부의 의대 증원 여파로 편입학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의대 정원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1년 만에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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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회장 선거 시작… 후보 5명중 강경파 다수

      의협회장 선거 시작… 후보 5명중 강경파 다수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일부터 차기 회장 선거에 들어간다. 차기 회장은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의협을 정비하고 지난해 2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이후 격화한 의정 갈등의 해법을 모색할 임무를 맡게 된다. 의협은 2일 오전 8시부터 사흘간 전자…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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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레이 훼손’ 경복궁 담장 복구 공무원 등 정부 표창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됐던 경복궁 담장을 복구한 공무원 등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2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국립고궁박물관 정소영 유물과학과장(학예연구관)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이재성 학예연구사가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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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를 넘어 다음 세대 위해… 북한 사역은 꼭 가야할 길”

      “교회를 넘어 다음 세대 위해… 북한 사역은 꼭 가야할 길”

      “교회를 넘어 나라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통일을 준비하는 북한 사역은 아무리 힘들어도 꼭 가야 할 길입니다.” 최근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출간한 양병희 영안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사진)는 지난해 12월 28일 인터뷰에서 20여 년이 넘게 북한 사역…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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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12장’ 캘린더-에코백… 미술관들 ‘신년 굿즈’ 시선끌기 경쟁

      ‘작품 12장’ 캘린더-에코백… 미술관들 ‘신년 굿즈’ 시선끌기 경쟁

      “달력 디자인이 잘 나와야 한 해 전시도 잘될 것 같아 무척 신경 써서 만들죠.”(윤율리 일민미술관 학예팀장) 휴대전화가 일상이 되면서 연말연초 가장 줄어든 선물 중 하나가 달력(캘린더)이다. 손에 쥔 스마트폰만 켜도 달력이 뜨다 보니, 선물로서의 가치도 갈수록 줄어들었다. 하지만 막…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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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경기서 62골… 작년 세계 득점왕은 죄케레스

      63경기서 62골… 작년 세계 득점왕은 죄케레스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 가운데 지난해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는 스웨덴 축구 대표팀 공격수 빅토르 죄케레스(27·사진)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가 아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 소속인 죄케레스는 국내 팬들에겐 상대적으로…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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