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게시판]인천
〈알림〉 인천 □음악회=‘찾아가는 전래동화 음악회―클래식 별주부전’ 8월 24일 오후 3∼4시 마전도서관 강당. 〈모집〉 인천 □독서 활동=초등학교 1∼3학년생 대상 ‘조선시대 인물과 함께하는 인권 여행’ 참가자 20명. 8월 5∼8일 오전 9시 반∼낮 12시 청라국제도서관 제1다목적…
- 2025-07-24
〈알림〉 인천 □음악회=‘찾아가는 전래동화 음악회―클래식 별주부전’ 8월 24일 오후 3∼4시 마전도서관 강당. 〈모집〉 인천 □독서 활동=초등학교 1∼3학년생 대상 ‘조선시대 인물과 함께하는 인권 여행’ 참가자 20명. 8월 5∼8일 오전 9시 반∼낮 12시 청라국제도서관 제1다목적…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광주와 전남에서 다음 달 세계의 이목을 끄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린다. 8월 30일 개막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다. 주최 측은 개막을 40여 일 앞두고 작품 설치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2년마다 열리는 광주디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소송 전담팀(TF)을 운영해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약 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법원은 올 2월 A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상수도사업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부과처분 무효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상수도원인자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50일 동안 코스피가 18% 상승하며 역대 정부 가운데 허니문 기간 증시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부각된 상황에서 새 정부가 적극적인 증시 부양 의지를 밝히면서 상승…
올해 한국 경제가 0.8% 성장할 것이라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전망이 나왔다. 올해 4월 발표한 연간 전망 예측치인 1.5%에서 3개월 만에 0.7%포인트를 낮춘 것이다. 하반기(7∼12월) 내수 회복세에도 미국발(發) 관세 충격의 여파로 수출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예측이다. 2…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집값 상승 기대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9로 6월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2008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장기 평균치인 107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
전북도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재난으로, 체온이 높아진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면 탈진이나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한라산 ‘모세왓’이 민간에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1일부터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유산 방문의 해는 국가유산청이 문화재 관리 방향을 ‘보전’에서 ‘활용’으로 전환한 후 제주도와…
“전세를 내놨던 손님 중 20∼30%는 최근에 반전세로 조건을 바꿔 매물을 내놨고, 나머지는 우왕좌왕하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9일에도 원래 전세 6억5000만∼6억7000만 원에 나온 물건이 반전세 보증금 3억 원에 월 160만 원으로 바꿔서 계약됐습니다.”(A공인중개사사무소) 올해…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 피해로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각종 할인 행사를 동원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부는 23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축수산물 피해 상황…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던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미래교육지구 사업)’이 경남도의회의 추가경정예산 삭감으로 사실상 무산됐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유권자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도의회를 비판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해 해당 사업 예산 전액인 69억 원을 삭감하고 관련 조례를 폐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데모데이’ 행사를 참관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신규 고객 유치 차원에서 판매해온 연 7%대 고금리 적금이 자취를 감췄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규제로 인터넷은행들의 대출 영업에 제동이 걸린 데다 시장 금리도 하락하고 있는 탓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부터 예·적금 상품 4종의 금리를 최대 0.50…
정부가 3년 만에 세법 개정안이 아닌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제 전반을 살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2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발표를 앞둔 세법 개정안을 ‘세제 개편안’으로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
울산시는 23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받으면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소득공제 혜택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신청하면 지역 가맹점은 물론 공공배달앱 ‘울산페달’과 지역 쇼핑몰 ‘울산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울산페달에서는 현재 2만…
부산시의회가 고(故) 최동원 야구선수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최 선수는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던지며, 당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평가받았다. 부산시의회는 23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
HD현대가 미국 현지 기업과 선박 공동 건조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착수하는 등 한국 조선사들이 미국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를 넘어 상선에까지 한미 공조 범위가 확대되며 조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이 구축되고 …
경남 합천군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부산 부산진구 직원들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자매결연 도시인 합천군에 공무원과 민간 단체 인력을 파견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34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안에 대해 연령별로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중장년층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34세 미취업 청년 500명과 45∼59세 15년 이상 근무 경력…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FC서울 vs FC바르셀로나’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 달 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FC바르셀로나의 내한과 아시아투어를 기념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