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亞 최초 미성년자 SNS 금지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미성년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규제에 나섰다. 2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부터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와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16세 미만 이용자…
- 1일 전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미성년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규제에 나섰다. 2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날부터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와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16세 미만 이용자…

김효주(31·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4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2주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김효주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로 11언더파 6…

“휠체어를 밀 때는 그냥 미는 게 아니라 어르신께 ‘밀겠습니다’라고 먼저 말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25일 경기 양주시 서정대의 글로벌요양복지학과 강의실에서는 ‘요양보호와 인권’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교수의 질문에 휠체어에 앉아 노인 역할을 하던 학생들은 “갑자기 밀면 놀랄 …
![[오늘의 운세/3월 3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30/133633447.1.jpg)
● 쥐48년 가지려고 하는 욕심과 집착보다는 편안한 마음 가질 것. 60년 기분 좋은 날, 예상치 못한 경사가 있다. 72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 좋은 날, 84년 출행하면 가는 곳마다 귀인이 반겨 준다. 96년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것. 08년 새로운 아이디어가…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 모든 냄새를 못 맡는 게 아니라 특정 냄새만 못 맡는다면 빨리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치매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문제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과학과 교수(사진)는 29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치매를 고치는 약물은 없지만 늦추는 약물은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의 발언이 담긴 통화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주범으로 만들기 위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자백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 검사는 “짜깁기”라고 반박했다. 이 전 부지사 변호를 맡았던 서민석 변호…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의 한 마트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60대 여성이 소시지를 훔치다 붙잡혔다. 손녀와 단둘이 생활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배를 곯는 손녀가 좋아하는 간식이라 가져다주고 싶었는데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사정을 참작…
![[단독]“尹관저 준공검사 않고 ‘실시’ 허위문서… ‘21그램’에 14억원 공사대금부터 지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9/133630891.1.jpg)
윤석열 정부 당시 새롭게 마련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았던 21그램이 2022년 7월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뒤 준공검사도 받지 않고 14억 원이 넘는 대금부터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29일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은 대통령실 관저 이전 업무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 350여 명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다.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유람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경복궁에 있는 쪽문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보조기둥 등 일부가 훼손됐다.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순찰 중이던 안전경비원이 자선당(資善堂) 앞에 있는 삼비문(三備門…

식당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충북도교육청 장학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장학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소속된 교육청 부서 송별회가 열리는 식당 화장실…

서울시가 수동 운전 구간 없이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만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한다. 2020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이후 정기 노선 버스가 전 구간을 자율주행으로만 달리는 것은 전국에서 최초다. 서울시는 30일 첫차부터 기존 741번 간선버스 노선의 새벽 시간대 운행을 자…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 10명 중 4명이 추락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축사 지붕 공사 도중 발생한 추락 사고를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457명이며, 이 중 ‘떨어짐’으…

진해군항제 ‘벚꽃의 향연’… 서울 벚꽃, 평년보다 열흘 일찍 개화 2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열린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은 시민이 벚꽃과 색색의 전시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해구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
올해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는 자녀 수와 연령을 반영해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 추가 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국내 아동수당은 ‘균등 지급’에 머물러 있다는 주장이다. 29…
가수 이석훈과 함께한다. ‘사건수첩’에서는 윗집 부부가 이사 온 이후 아내가 밤마다 사라진다는 남편의 사연을 소개한다. 윗집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아내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탐정 24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꼬여 버린 가족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의뢰인의 사연을 공개한다.

올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6명이 이른바 ‘SKY 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非)서울 지역 로스쿨에서 같은 대학 학부를 나온 합격자는 5% 안팎에 그쳤다. 29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전국 22개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대학을…

봄의 전령 개나리와 벚꽃이 잇따라 꽃망울을 터뜨리자 바다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서해와 맞닿은 인천과 경기 지역 항·포구에는 풍어를 기원하며 조업에 나선 어선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떄가 왔다. 자연히 갯내음을 실은 봄바람과 붉게 물드는 일몰을 따라 항·포구를 찾는 나들이도 제철이다…

‘기다림’은 클래식에서 중요한 미학이다. 곡을 잘 아는 청중은 각자가 좋아하는 대목을 기다리며 음악을 음미한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친숙한 선율이 어느 순간 귀에 스며들길 고대하며 감상의 재미를 느낀다. 27일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공…

26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Wings of Memory)’가 시연됐다. 먼저 아르헨티나에서 온 곡예사가 공중그네에 매달려 우아한 무용을 선보였다. 의자에 거꾸로 매달려 발레리나처럼 원을 그리듯 빙그르르 돌더니, 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