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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은 출퇴근할 때에 얼마쯤의 시간을 쓰시나요?

    올 3월 서울 성동구는 만 39세 이하의 탈모증 환자에게 치료비로 연간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달아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사업을 내놓고 있다. 탈모증 치료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미용 치료’로 분류돼 있어서다. 이런 점 때문에 이 정책에 대한 …

    • 2023-05-24
  • 과자나 탄산음료 섭취를 줄여서 설탕과 칼로리도 줄여볼까요?

    A 씨는 50대로 접어든 후부터 방귀 뀌는 횟수가 늘었다. 사무실에서는 눈치를 보느라 그런지 덜 한편인데, 집에만 있으면 거푸 방귀를 뀐다. 방귀 소리도 꽤 크다. 간혹 독한 냄새가 날 때도 있지만 대체로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다른 50대 남성 B 씨도 방귀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다. 방귀를 뀌는 …

    • 2023-05-17
  • ‘달콤한 유혹’ 과일은 무조건 건강에 좋다?

    “가수로 활동하던 2000년 한 TV 방송에 출연해 건강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어요. 담당 PD가 ‘당신 가수 하지 마라. 공부해서 마라톤 전도사가 돼라. 당신만큼 운동 처방 잘하는 사람 없다’고 했죠. 그래서 결심했어요. 참 먼 길을 돌아왔죠. 여러 일을 하면서 고생 많이 했어요. 마라톤으로 돌아오니 포근하고 행복했…

    • 2023-05-10
  • 봄철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슬기로운 대처법

    한약재 ‘황기’의 뿌리 추출물이 심장마비 환자의 염증수치를 최대 62%까지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의 뉴캐슬대 의대와 제임스쿡대 병원은 심장마비를 겪어본 65세 이상의 환자 9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황기 뿌리 추출물로 만든 영양제(TA-65®)와 위약을 1년 여 동안 섭취하게 하고 그 효과를 관찰했다. …

    • 2023-05-03
  • 술과 건강…하루 술 한두 잔쯤 괜찮다?

    약 95%가 수분으로 이뤄진 오이는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한 식재료로 꼽힌다. 무더위가 일찌감치 찾아온 최근 오이 섭취가 보약과도 같은 이유다. 오이는 영양학적으로 뛰어나다. 오이에는 100g당 34㎕의 비타민K가 함유돼 있다. 오이 한 개(약 250g)만 섭취해도 비타민K 일일…

    • 2023-04-26
  •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드시나요?

    뇌에 생긴 암은 뇌암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양성과 악성을 가리지 않고 뇌종양이라고 한다. 물론 악성 종양이 훨씬 위험하다. 다만 뇌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사례는 드물다. 뇌혈관 구조가 다른 장기의 혈관 구조와 다르기 때문이다.다른 장기에 생긴 양성 종양에 비하면 양성 뇌종양은 훨씬 위험하다. 양성…

    • 2023-04-19
  • ‘릴스, 쇼츠’ 같은 콘텐츠를 많이 보면 뇌건강에 부정적인 영향 경고등이 켜진대요~!

    설탕이 가득 든 달콤한 음식은 건강에 해롭지만, 단맛의 유혹을 끊어내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과도한 당 섭취는 비만, 당뇨 등 성인병의 주범이다. 최근 미국의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설탕을 줄였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긍정 효과를 전하며 저당 실천을 권고했다. 우선 설탕을 줄이면 체내 염증이 감소한다. 만성 염증은 …

    • 2023-04-12
  • 걷는 시간이 많은 봄, 발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해요~!

    “약 7년 전에 서울 잠원동 테니스동호회 회원들의 권유로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는데 운동량도 많고 기술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그런데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데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공부하느라 잊고 살았죠. 올해 초 주원홍 전 대한테니스협회 회장님이 ‘운동…

    • 2023-04-05
  • 당신은 단백질 음식을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시나요?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26주 정도 된 때였다. 2017년 1월 초 가슴에서 티끌만 한 알갱이가 만져졌다.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박길숙 씨(42)는 첫째 아이를 낳고 젖몸살을 심하게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혹시 그 영향 때문에 생긴 증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알갱이는 빠른 속도로 커졌다. 3주 만에 방울토마…

    • 2023-03-29
  • 따사로운 봄볕을 무방비로 쬐면 큰일 납니다.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63)는 여느 의사보다 바쁜 50대를 보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성바오로병원장과 은평성모병원장을 내리 지냈다. 지난해까지 3개 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여기다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동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만큼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었다. 헬스클럽에 갈 여유도 …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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