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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콜라, 사이다 등의 가당 음료를 자주 마십니까?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트레일러닝 하는 친구들이랑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는데 제가 살이 쪄 헉헉거리며 힘들게 오르내리자 놀리는 겁니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일종의 모멸감이 느껴졌어요. 당시 체중이 98kg이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먹었죠.”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 실장(49)은 4년여 전 일을 …

    • 2024-02-28
  • 밥을 지으면 쇠고기 맛이 난다는 ‘쇠고기 쌀’을 아시나요?

    유나경 굿볼스튜디오 노원점 원장(43)은 태어날 때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나오는 바람에 목에 유착이 와 고생을 했다. 목이 한쪽으로 기우는 사경이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좋아했지만 전공까지는 하지 못했다. 목이 오른쪽으로 10cm는 기울었기 때문이다. 19세 때 오른쪽 목의 흉쇄유돌근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

    • 2024-02-21
  • 소식(小食)하는 것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답니다.

    “갱년기가 오니 삶이 좀 무료해졌어요. 여기저기 몸도 이상하고 힘이 없었죠. 수업하기가 버거웠어요. 가끔 운동을 위해 달렸지만 도움이 안 됐어요. 그래서 PT를 받으며 근육을 키웠어요. 그랬더니 몸이 달라지는 겁니다. 자세도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고…. 삶도 즐거워졌죠.”교육 무용을 전공한 뒤 30년 가까이 중고교에서 무…

    • 2024-02-14
  •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한 여성을 만든다?

    “2010년 어느 날이었어요. 나중에 ‘삼둥이 아빠’로 유명해진 배우 송일국 씨가 철인3종 대회에 출전해 완주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됐어요. 당시 저는 무릎이 아파 운동을 못하고 있었죠. 그때 ‘저 배우도 하는데 난 뭐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반도체 개발 및 설계 전문 업체 …

    • 2024-02-07
  • 도심에 녹지를 많이 조성해야 되는 또 하나의 이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한 것은 2012년경이었다. 변비는 심해졌다. 얼굴도 살짝 부었다. 항상 피곤했다. 체중은 7kg이 빠졌다. 피부미용 스파숍을 운영하는 홍은희 씨(45)의 투병 생활은 그렇게 시작됐다. 주기적인 배앓이의 원인을 알 수 없었다. 2∼3주 과로하면 ‘픽’ 쓰러졌다. 결국 2013년 처음으로 응급실에 …

    • 2024-01-31
  • 오늘 아침 식사는 하셨습니까?

    박근직 경찰대 생활지도계 교수(60)는 10년 전 경찰 간부후보생들을 지도할 때 충북 음성 꽃동네에 자원봉사를 하러 가서 중증장애인 200여 명을 함께 돌본 뒤 술 담배를 끊겠다는 서약서를 자신에게 썼다. 그리고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지금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의 몸 만들기를 돕고 있다. …

    • 2024-01-24
  • 생수에 미세 플라스틱이 많다고?

    정상 간이라면 지방의 비율은 5%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음주나 폭식, 비만 등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낄 수 있다. 지방간이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간경화, 간암으로 악화할 수도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조금 더 많다. 다만 그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그 대신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술보다는 …

    • 2024-01-17
  • 건강을 위해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견과류가 간 건강에 치명적?

    10초 동안 ‘한 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의 성인은 10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같은 연령의 사람들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한쪽 다리로 10초 …

    • 2024-01-10
  • 여러분은 항생제를 얼마나 자주 복용하시나요?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게 이런 것인가. 보트를 타다 사고로 허리 압박 골절 및 분리 진단을 받고 2년 가까이 고행하다 근육 운동을 시작해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대한민국 전통 악기 해금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주해 이화여대에서 학사 석사까지 전공했던 그가 어느 순간 보디빌딩 트레이너로 변신한 것이다. 프리랜…

    • 2024-01-03
  • 그냥 변비일 뿐인데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아진다고?

    “20대 후반이었습니다. 사업하면서 접대를 많이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이 힘들었죠. 체중이 92kg까지 나갔고 고혈압에 당뇨까지 나왔죠. 어느 날 친구 따라 산에 갔는데 너무 좋은 겁니다. 개울이 흐르고, 꽃과 나무, 바위…. 어릴 때 기억이 솔솔 났죠. 그때부터 산을 다시 타기 시작했죠. 지금은 체중을 76, 78k…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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