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

  • 동아일보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주인공 케빈의 엄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캐서린 오하라(사진)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소속사 CAA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고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구체적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인 고인은 1970년대 토론토 코미디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팀 버턴 감독의 ‘비틀쥬스’(1988년) 등에서 주목받았고, 1990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2015년 시트콤 ‘시트 크릭 패밀리’에서 모이라 로즈 역으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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